정보/기사 9명 영입에도 기다릴 시간은 없다…‘설마’라는 안일함이 ‘최하위’ 전북을 잠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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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두현 감독.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
다만 김 감독은 부임 후 리그에서 2승3무7패를 거뒀다. 코리아컵 패배까지 더하면 김 감독 체제에서 승률은 15%에 머문다. ‘소방수’ 감독의 성적으로는 한참 부족하다. 부임 당시 목표로 세운 파이널A(6강) 진입은 이미 사치가 됐다. 전북의 현실적인 목표는 강등권 탈출이다. ‘잔류’가 목적이 된 팀으로 전락한 셈이다.
여전히 복수의 축구계 관계자들이 전북의 강등 가능성을 높게 보지는 않는다. 스쿼드 면면만 봐도 리그 정상급이다. ‘설마 전북이…’라는 전망이 대다수다...(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