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범수선수에게 직접 들은 부상 현재 상황
범수선수와 이웃사촌 인네러임
두 아이는 범수선수 가족들과도 친한사이
친구랑 놀고 들어오다 늘 그렇듯 아이와 함께 놀아주고 있는 범수선수를 봤다고함. (부상중에도 평소와 다름 없이 놀아주는 멋진 아빠!)
(아이들은 범수선수를 삼촌이라 부름)
삼촌 다리 괜찮으시냐고 물어봤더니 입고 계시던 반바지를 올려 붕대를 칭칭 감고 있는 다리를 보여주셨다고.
언제 경기 뛸 수 있으시냐고 물으니 이번달은 힘들고 다음달 되어야 알 수 있을꺼라고 했다함
삼촌의 다리를 보니 그냥 집에 올 수 없어 에너자이저 5살 아이의 에너지를 살짝 빼주고 왔다함
아이들을 통해 듣는 범수선수의 상황 자주 올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