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022 K리그, 최고령 등록선수 '만 39세'
이번 등록선수 중 최고령 선수는 올해 20번째 시즌을 맞이한 김광석(인천)이다. 올해로 만 39세가 된 김광석은 염기훈(수원삼성), 신화용(안산), 김영광(성남) 등 1983년생 동갑내기 중 2월 생으로 가장 빠르다.
반면, 가장 어린 선수는 성남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한 만 19세의 김지수다. 성남 U15, U18을 거친 김지수는 2004년 12월 생으로 올해 준프로에 입문한 6명의 선수 중 가장 생일이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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