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파컵 기점으로 강팀으로 발딛은 팀들이 있어서 우리도 파컵 막 던지진 않았으면 하긴하지
매북도 06파컵 우승 기점으로 투자 규모 늘리기 시작했고
머구도 조현우 월드컵 특수+파컵우승+전용구장으로 흥행 성공하면서 인정하기 싫어도 신흥강호 소리 들을정도로 성장했으니
우리도 이제 마냥 로테급 선수 테스트, 잔류를 위해 던지는 대회는 아니었으면 하긴 함
무엇보다 현재 순위도 괜찮고 선발 후보 전력차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하기도하고 리그보다 도전자의 입장이 되기에 충분하지 않나 싶음
리그 우승이면 좋겠지만 파컵 우승도 엄청난 기폭제가 될 수 있으니 전력으로 우승 도전 함 해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