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트라이포트 첫방문과 소회
글에 앞서 주제넘게 자영업 하시는 분께 피드백을 하는것 같아 불편해하실분들은 뒤로가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글은 지극히 손님의 입장과 인천팬의 입장에서 생각한 글 입니다.
사람이 몰릴까봐 18시에 입장하여 10분내로
베이컨 치즈 프라이즈 주문했습니다.
너무너무 맛있고 데스페라도스도 맛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요
결론은 19시35분에 메뉴가 나왔습니다.
불만이 있었으나 경기가 재밌고 이겨서 기분 좋게 떠났습니다.
1. 일반 매치데이가 아닌 첫 아챔 매치인데 준비가 덜 된 느낌
직원 두분이서 정말 힘들어보이고 정신없어 보였습니다
한 분 정도 계시면 더욱 효율적이었을것 같았습니다
2.튀김기 1개
오래걸린 근본적인 이유. 그렇다면 튀기는 요리는 하나로 고정을 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과 저희보다 늦게 시킨 치킨은 나왔는데 감튀는 더 늦게 나왔기에 여쭤보고 들은 내용이었습니다.
3.기본안주의 부재
선술하였듯이 1시간 반동안 안주없이 맥주만 먹는 상황이어서
기본안주가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것 입니다. 그렇게 됐다면
맥주를 더 먹었을지도...안주기다리는 시간이 불만 없었을 지도
4.셀프시스템
직원분들 정신 없으셔서 식기를 안주셔서 결국 다시 받으러 가는 상황을 겪었고 목격했습니다. 매치데이는 특수한 경우기에
식기류나 기본안주를 셀프로 가져갈 수 있게 비치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5.흡연냄새
술집에 테라스 같은곳에서 흡연들 하시는데
기본적으로 홀 공간과 흡연장소가 차단되어 있지 않고
문이 계속 열려있어서 담배냄새로 불편했습니다. 테라스가 흡연장소로 이용하고 계시면 문은 닫고 최소한 홀에 계신 분들께 피해가 없길 바래요.
사장님과 이외에 분들이 보시고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허나 재방문 하고 싶은 의사가 있기에
개선했으면 하는 사항을 말씀드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