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번 이적시장에 인천에 왔으면 하는 조성환의 아이들
1. 수원FC 김상원(좌측풀백)
: 조성환 감독이 제주 2군 감독 시절 집에 가려고 차에 시동을 켰는데 어디서 공 차는 소리가 들림. 뭐지 하고 차라이트 켜서 비춰봤더니 불이 꺼진 운동장에서 김상원 혼자 훈련하고 있었음. 그래서 조성환 감독이 김상원 운동 끝날때까지 가만 불 비춰줌.
당시 미드필더이던 김상원에서 풀백 변경 제시. 이후 김상원은 k리그2 베스트11에 선정되고 포항스틸러스를 거쳐 수원FC로 이적
2. 울산 배재우(우측풀백, 좌측풀백)
: 2015 조성환 감독 부임 첫해 드래프트를 통해 제주 입단. 이후 스쿼드 멤버로 활약하다 2018년 김성주와 트레이드 돼서 울산으로 이적.
그 후 상무를 다녀혼후 1군경쟁에서 밀린상태
3. 제주 이동수(수미)
: 전역을 앞둔 선수. 조성환 체재의 제주에 영입되어 어린 선수들 중 이은범,이동희와 함께 제주에서 기회를 많이 받았던 선수.
4. 전남 김현욱(공미, 윙어)
: 조성환 감독이 김현욱 중학생 시절부터 지켜봤었다고 함. 2018년 조성환 체재의 제주 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