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강인이 이틀 연속으로 비보 접했다네ㅠㅠ
올림픽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던 이강인. 비보가 전해졌다. 지난 6일, 이강인의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 이강인은 대한축구협회의 특별 허가(가족상)를 얻어 급히 빈소에 다녀왔다. 이강인은 슬픔 속에서 할머니와 이별했다.
눈물이 마를 새가 없었다. 이튿날. 이강인의 '스승' 유상철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두 사람은 과거 축구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사제의 연을 맺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강인 선수가 무척 슬퍼한다. 많이 힘들 것이다. 말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 올림픽대표팀 선수들이 이강인 선수를 위로하고 있다.
'할머니→유상철 감독' 이틀 연속 떠나 보낸 이강인, 아픔 속 묵묵히 올림픽 준비 (chosun.com)
어린나이에 여러모로 진짜 고생 많다...ㅠㅠ 말수도 줄었다는거보면..
힘내자 강인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