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갈까고민하다 가니까 잘갔다하는 생각이든다
처음하는거라 많이 미숙했는데 괜찮겠죠?감독님 뵙고 옆에 대표이사님한테 인사드리고 나오다가 임실장뵙는데 진짜 뵙자마자 참던 눈물 터질것같았어요.아마터면 실장님앞에 울뻔 ㅠㅠ 실장님한테 그동안 못했던 말 드리고 왔는데 혹시 저 이상하게 안보시겠죠? 저혼자만 여쭤보고 온건같아서 실례될까 걱정되네요 진짜 오래만에 숭의왔는데 왜 눈물만 참고 가는걸까요? 제가 늦게 간줄알았는데 아직도 오시는거보니 우비감독님은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을 받고 계시는것같아 다행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