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구단에서 감독님을 위해 이런거 하면 어떨까요?
마지막까지 그라운드에서 누비다 가실 수 있게 선수들이 추모헌정유니폼 같은거 입고 뛰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드네요
등번호에 유상철감독님 사진을 넣는다던지 모든 선수가 유상철 이름을 달고 뛴다던지 유상철 감독님의 사진이 붙어있는 패치라던지...
마라도나가 세상을 떠나면서 최근 아르헨티나 a매치 경기나 보카주니어스의 경기에서는 마라도나를 기억하기 위해 이렇게 입고뛰더라고요
의미있는거 같아서 우리도 한번 해봤으면 좋겠어서 글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