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까지만 슬퍼합시다...
잔인한 말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이제 감독님의 헌신과 희생에 보답하기위해
한걸음 더 내딛어야 합니다.
우리는 한 남자가 목숨바쳐 1부리그라는 위치를 지켜낸 팀입니다.
가슴에 자부심과 그에 대한 사랑을 잊지말고...
오늘까지만 슬퍼하되, 평생 잊지말고
팬, 프런트, 선수단 모두 하나되어 나아갑시다.
우리 인네 가족여러분들도 힘드시겠지만,
각자 일상에서 최선을 다 합시다.
우리가 웃는모습 보여드려야 유비 감독님도 마음 편하시지 않을까요?^^
모두 힘내시고, 다 같이 외칩시다!
할수있어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