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진짜 韓 축구의 문제, 전문 수미 발굴이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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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황선홍 감독은 태국이기에 어느 정도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해본 백승호를 황인범의 파트너로 택했다. 유럽 무대 이적 이후 버밍엄 시티에서 투 볼란치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백승호이기에 기대를 받았지만 합격점을 받기에는 부족했다.
사실 정호연과 박진섭 모두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니다. 소속팀에서 모두 수비형 미드필더는 서브 포지션에 가까운 정도. 단순히 감독이나 선수 문제라기 보다는 지금 한국 축구 전반적으로 리그서 돋보이는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가 없다.
아 문지환 써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