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항상 같은자리나 그주변에 앉는데...
주변에 잼민이가 아닌 어린이가 많다..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사탕 초코렛 같은거를 챙겨가게 되더라~
그러다 눈마주치면 사탕주고 초코렛주고 물론 극 I의 성향이라 아들한테 주고오게 시키지만...
근데 어느순간 그사람들과 눈인사 정도는 하게되고 반갑더라~그리고 과자를 사다주시는분도 있고 커피를 사다주시는 분도있고~
그냥 그렇다고~~이런것도 재미아니겠어~~
세상은 내가 하는만큼 나에게 기쁨을 주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