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파검 응원 자숙과는 별개로 팬들응원욕구는 살아있는데 어캄
파검 비롯한 소모임과 그에 동조한 개인팬들이 잘못해서 파검 현장팀이 5월달 응원 자숙한다는거잖아.
파검 스스로가 본인들 입으로 대표성 없다고한순간 굳이 그들의 의사를 팬들전체로 확대할 필요없어(언제는 인천팬 모두가 파검이라더니?)
나도 어제 경기장 갈때까진 그냥 자숙하는게 맞지않나싶었는데 막상 현장 분위기 경험해보니 완전 달랐음.
지금 인천팬들은 여전히 응원 욕구가 살아있다는게 중요함.
어제처럼 처음이라 박자도안맞고 돌림노래나 응원가 겹치는것도 있는것만 어느정도 보완하면 충분히 좋은 응원가능함.물론...노래부르는 응원자체를 목적으로 축구장오는 인원들이 분산되기도 할테고 홈경기는 특히나 앉아서보는 좌석들 위주고 E-W석으로 분산되다보니 소리가 크게 하나로 모이긴 쉽지 않을듯
어제 밤에도 이야기했지만 남은기간 의외로 되게 괜찮은 응원형태가 갖춰질거같아.
대신 걱정되는점이라면 파검현장팀들 위주의 소모임들도 6~7월쯤 물병사건 이전처럼 스탠딩석에서 응원복귀를 할거고
이때 이후 이미 인천팬들끼리 자발적으로 생겨버린 응원열기와 다소 마찰이 있지 않을까싶음 ㅜㅜ
님들 생각은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