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족 때문에 죽겠구나 느껴보신 적 있으시나요
인천_80609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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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내 행복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위를 위해서 나를 목죄어 가는구나
느껴보신 순간이 있으셨던가요.
다 너 잘되라고 라는 말로 포장된 일들을,
내가 힘들어하는 일들을 계속 시켰는데
정말 죽을 것 같아서 잠깐 내려놓았습니다.
아직도 생각하면 너무 속상합니다..
그냥 힘들었다고 이야기 하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