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나의 주관적인 기준에서 절대 팔 생각없었던 시즌 구상에 있던 선수의 갑작스러운 판매가 잘 판게 될려면
1. 이적료가 충분해야함 <- 최소 두자릿수 받아야는건 맞음
2. 충분한 그자리 채울 뎁스가 있어야함 <- 이주용, 민경현, 김동민 있음
3. 팀이 그 받아온돈으로 당장 그 해당 이적시장에 팀의 부족한 부분을 메꿀 영입이 있어야함
<- 이게 제일 중요하다봄
얼마를 더 받아왔냐 보단 그 돈으로 뭘 더 할 수 있냐. 어떻게 그돈으로 팀을 더 업그레이드 시킬수있냐
지금인천상황이 알려진거만보면
외인 공미 사는와중에 예산이 거의 다 써가서 최우진 팔아서 그 이적료까지 쓸려하는데
얼마나 좋은 선수가 오는진 그떄가봐야 알겠지만
진짜 이 10억이 넘는 이적료를 거기에만 다 붓진 않을거라봄
이전에는 물론 센터백 감독이 생각이있겠지 지금으로 충분하다
이런 의견도 다 납득이 갔던게 그 이유는
구단이 지금 바로우도 사고 이 선수 저 선수 다 사느라
이미 예산이 다 써갈텐데
남는돈도 없을텐데 그와중에 보강할 돈이 부족하고 지금있는자원으로 어떻게든 커버가 되겠지 였는데
지금 돈이 있는상황에선 현금이 손에 쥐어진 상황에선 다르게 판단할 수 밖에 없다봄
이젠 무조건 남는돈으로 센백 구해와야한다봄
누가 뭐 박지수급 원하는것도아니고(난원함사실)
델브리지 부상당했을떄 아무리 박경섭 임형진 평이 좋아도 진짜로 저둘을 풀시즌믿고갈것도아니고
너무 위험상황은 생각안하고 가는건 아니라고봄
우린 그냥 시즌을 어찌저찌 굴려서 아 ㅋㅋ 그래 어떻게든 굴러가면 그만이야 가 아니라
무슨짓을 써서라도 어떤 리스크가 있더라도 그 해결할 대체방안이 있어야하는 우승을 목적으로만 달려야는 팀임
쩄든 난 이번 최우진 이적이 잘 처분한 이적이 되려면
1. 진짜 그렇게 돈 많이 부어야 오는 브라질 공미가 잘해야하고
2. 남는돈으로 지금 가장 뎁스가 얇은 센터백 채워야
잘 판거라고 생각이 듬
반박은 언제나환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