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조성환 인천 UTD 감독, 코로나19로 창원훈련 중단 "액땜했다 생각"
새해 초 시작된 경남 창원 동계훈련 중 선수단의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으로 훈련을 전격 중단한 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52) 감독은 이번 사태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그는 “새해 들어 2주 동안 훈련을 해 선수들이 많이 피곤해있던 시기였다. 계속 했으면 부상이 나왔을 수도 있었다”면서 빨리 팀을 추스려 다시 훈련을 재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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