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코로나19 확진자 늘어나는 인천, 15→17명..선수 16명·스태프 1명
이태희
560 26 11
인천 구단 관계자는 18일 뉴스1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하던 선수들 가운데 7명이 몸에 이상을 느껴 어제(17일) 추가 검사를 실시했는데 그중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천 구단의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15명에서 17명으로 늘었다.
인천 관계자는 "방역당국, 지방자치단체 및 연맹과의 협력해 후속 조치를 철저하게 이행, 하루 빨리 사태가 진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s://sports.v.daum.net/v/EEpKPD3nW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