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홍역 치른 인천, 팀 정상화 속도 낸다


469 41 7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43&aid=0000110448
인천은 현재 팀 정상화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24일 "오늘 코로나19 전수 조사 후 이상이 없으면, 내일 오후에는 선수단이 창원으로 이동해 전지훈련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최초 발생 당시 자가 격리됐던 선수들, 그리고 최초 확진된 선수 3명도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전지훈련에 동행한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 중에는 팀 내 핵심 선수를 비롯해 신인 선수까지 두루 포함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적인 합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들의 후유증 극복도 중요한 과제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