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자꾸만 심장이 나대네
출정식 이틀전
개막까지 8일
24년의 수 많은 패배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갖춰지는 스쿼드는
지금까지 이런 스쿼드는 없었다 할만한 보강
그리고 자꾸 심장이 두근거리는 이유
강등의 아픔과 함께 겨울을 보낸 팬들이
경기장을 가득 메우고
우리의 응원가가 경기장을 가득 채우는
그 느낌
상상만으로 심장이 가만 안 있네 ^^
자 출정식 그리고 숭의에서 뵙겠습니다
사진은 제 인생경기 ^^
신나는 금요일되세요
마무리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