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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한반도 역대 최강의 소드마스터 TOP4

title: 서쪽사람들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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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8263282_486616_1c2b54d795a5acbdf4086ebe233501ed.jpg 한반도 역대 최강의 무력을 지닌 소드마스터 Top4
 

TOP 4. 정기룡

 

조선 중기 무신

 

불과 31세의 나이에 경북 상주를 중심으로 왜구들과 60번 싸워 60번 이겼다는 임진왜란 당시 명장 중 한명

 

당시 왜구들의 기록에 의하면 

 

'왜적이 보는 앞에서 왜적들의 배를 갈라 생간을 철근같이 씹어먹었으며 그대로 돌격해

 

7일동안 고작 군사 7백으로 왜적 군대 9천명을 몰살시켰다.'​

 

 

 

 

ErKBmAM4cTJBgRC5gYi6ksQ-FJ627nll4QGIGBJoink4B_MJBD_PblZM_yaFCiO5jsW5X_w1N8DIMrtyx8ycOPDO-Wv9nALjqqD3qKAR8FPuD6EKODpGucMPH4qJiL4Ux6S23AUVv1KU4r2BBavIXQ.webp.ren.jpg 한반도 역대 최강의 무력을 지닌 소드마스터 Top4

TOP 3. 유금필

 

고려 초기의 장군이자 호족,

 태조 왕건이 후삼국 통일을 할 수 있게끔 혁혁한 공을 세운 후삼국시대 고려 최고의 용장이다.

 

전쟁사 중심으로 후삼국시대를 서술할 경우 챕터 하나를 유금필이 독차지할 수 있을 정도로 

전공이 말 그대로 미친 수준이다. 

비교적 빈약하게나마 전해져 오는 후삼국시대의 기록들만으로도 엄청난 전과를 올린 것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일생 동안 패배를 모르는 장수로서 일선에서 맹활약했다.

 

고려와 후백제의 운명을 가른 930년 고창 전투 때는 왕건을 비롯한 제장들이 전투에 소극적인 가운데 

무기가 흉악한 도구이며 전쟁이 위험한 것은 자명한 것이니, 죽기를 각오하고 싸워야 겨우 승리할 판인데 

어찌 적을 앞에 두고도 지는 것을 겁내는 겁니까?”라는 폭풍간지스러운 명언을 남기며 

홀로 결전을 주장하는 동시에 직접 선봉에 서서 돌격하였다. 

이에 고려군이 힘을 다해 싸워 후백제군 8천여 명을 전사시키는 대승을 거두었으며 

유금필은 고려가 후삼국의 패권을 쥐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8128263282_486616_de5d129e74dd40a5c73521c7f78cba7e.png 한반도 역대 최강의 무력을 지닌 소드마스터 Top4
8128263282_486616_d025edf16c059e0ed079f5ef0de9590a.jpeg 한반도 역대 최강의 무력을 지닌 소드마스터 Top4
 

TOP 2. 척준경

 

고려 중기의 무신, 정치인

 

척준경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1인 전략병기이다. 

 

척준경은 고려군의 여진족 정벌 당시 단신 또는 10명의 결사대로 적진 한복판에 돌격해서 

순식간에 적장의 목을 몇번이나 따오고 

 

공성전 중에 단신으로 성벽을 올라가 

여진족 추장과 장수를 참살하고 성을 함락시키는 등 

 

탈인간급 무력을 지닌 희대의 소드마스터이다.

 

 

 

 

 

8128263282_486616_7edcb1ad5ae5258c2c878b94f7b700e4.jpeg 한반도 역대 최강의 무력을 지닌 소드마스터 Top4
 

 

​TOP 1. 고길동

 

전우주를 통틀어 손에 꼽는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이다.

홍콩영화 몇편만 보고 독학으로 검술을 익힌 괴물같은 재능의 천재

이며, 생선가시따위로 진검을 상대하는 엄청난 무기활용 능력을 지닌 소드마스터를 넘어선 웨폰마스터이다.

 

8128263282_486616_e419c6cc094d1879737e64cdf76b31d3.jpeg 한반도 역대 최강의 무력을 지닌 소드마스터 Top4

 

고길동은 우주를 지배하는 우주해적의 수령인 바요킹을 상대로, 비록 지긴 했지만 

상당히 호각 혹은 근소 우위로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도 길동이 패배한 것은 당시 그가 안고 있었던 핸디캡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일단 그는 제대로 된 검 없이 검보다 훨씬 질이 떨어지고 둔한 

생선가시 달랑 하나만을 들고 싸웠다.

여기서 길동은 싸울 때 쓴 생선가시를 가시고기의 몸에서 맨손으로 빼는데, 

이걸 해석하면 맨손으로 뜯어낼 수 있을 정도로 약한 가시고기의 뼈만으로 명색이 우주를 지배하는 해적 세력의 두목이 휘두르는 강도 높은 날붙이를 맞받아친 것이다. 

사실상 검이 부딪히자마자 박살나는 동시에, 

몸이 베여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으로 싸움을 시도한것 만으로도 

경이로울지경이인데

당시 우주 최강자라는 바요킹을 상대로 몰아불이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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