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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MOM [2022 인천네이션 평점] 1R 수원전 결과 공개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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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응답 : 117명

 

포지션 번호 이름 평점 비고
GK 21 김동헌 3.54  
CB 4 강민수 X 출전 시간 부족
CB 24 이강현 3.94  
CB 47 김동민 3.96  
WB 6 강윤구 2.59  
WB 27 김보섭 3.1  
CM 5 이명주 3.85  
CM 18 여름 4.17 TOP 3
WF 7 김도혁 3.59  
WF 37 홍시후 3.62  
ST 9 무고사 4.44 TOP 3 + MOM
CB(S) 17 김준엽 3.31  
WF(S) 19 송시우 3.68  
ST(S) 11 이용재 4.02 TOP 3
CM(S) 16 이동수 3.26  
WB(S) 28 민경현 3.52  

 

수원전 MOM (총 응답 117명)

 

1. 무고사 52표 (44.4%)
2. 김동민 18표 (15.4%)
3. 여름 14표 (12%)
4. 송시우 6표 (5.1%)
4. 이강현 6표 (5.1%)
6. 이명주 5표 (4.3%)
6. 강민수 5표 (4.3%)
6. 이용재 5표 (4.3%)
9. 홍시후 3표 (2.6%)
10. 김도혁 1표 (0.8%)
-. X 2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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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TOP 3에는 무고사, 여름, 이용재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MOM으로는 무고사 선수가 뽑혔습니다.

 

 

무고사 주요 코멘트

 

닉네임 'Bandiere' - 두 번의 찬스미스가 있었지만 결국 결정해준 해결사. 왜 팬들의 사랑을 받는지 증명한 경기

닉네임 '아길레전드' - 레전드답게 필요할 때 골 넣어주는 믿을맨

닉네임 '구본철' - 말이 필요할까. 우리가 무고사를 계속 믿어야 하는 이유를 증명한 경기

닉네임 '에드워드' - 결국은 파검의 피니셔. 전반 골대를 맞춘 찬스가 계속 아쉬웠을텐데 득점포를 결국 성공시키며 좋은 감각을 드러냈다.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의 호흡 및 움직임 문제는 더 개선해야 할 듯.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무고사의 한 방은 K리그 탑클래스. 전방에서의 많은 압박도 인상적.

닉네임 '김현맘' - 무고사는 신이다. 아니 은하계는 무고사서부터 탄생하지 않았을까?

닉네임 '민츄삼' - 계속해서 좋은 헤더, 멋진 발리슛을 보여줬는데도 안 들어가서 걱정이 되었지만 무고사는 역시 피니셔. 오래된 우리의 징크스를 피니쉬해줬다.

닉네임 '지니크라운' - 작년에도 그랬지만 볼 터치가 불안한 모습이 종종 나옴. 결정력은 최고인데 터치가 불안해서 생각보다 기회가 적게 찾아옴

- 발이 묶인 느낌이 있었지만 두드리다가 득점, 정말 존경스러움

- 인천의 공격을 이끌어간 선수. 미스터 인천. 인천 그 자체.

- 숭의에 반드시 동상 세웁시다.

- 무고사의 피니싱 능력이 승점 3점을 가져다 줬다. 골과 별개로 폼을 좀 더 끌어올려줬으면 좋겠다.

 

 

여름 주요 코멘트

 

닉네임 'Bandiere' - 중원에서의 투쟁적 모습과 패스 줄기, 템포 유지를 위한 노력이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침.

닉네임 '무고사너의두팔을들어줘' - 아직 여름도 아닌데 ㅋㅋ 개잘하네..

닉네임 '그냥그냥그냥' - 데뷔전 공격포인트를 쌓은 건 아니지만 이명주와 호흡 굿. 중원에서 탈압박하는 것도 좋았고 활동량도 최고

닉네임 '에드워드' - 볼 관여, 전체적인 운영, 중거리슛까지 두터운 중원 뎁스 경쟁에서 다른 선수들 쉽지 않겠구나 할 정도로 군더더기 없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닉네임 '지니크라운' - 오늘 경기로 보면 이적시장에서 가장 잘 한 영입이라고 생각함. 공수에 있어 K리그 탑급 미드필더의 모습을 보여줌

- 이명주 여름 둘이서 인천 먹여살림. 특히 여름은 시야 패스 중거리 모두 좋았음

- 숨은 MOM, 전반의 위협적인 중거리슛을 비롯하여 공수에 걸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 인천의 약점인 획득을 강점으로 만들어 줄 선수

- 이 형은 걍 축구를 존나 잘함 ㅇㅇ

- 이명주의 이름값에 가려졌지만 경기 자체만 놓고 보면 여름의 중원 영향력이 더 컸음

- 파울 몇 개가 좀 거칠어보였으나 카드는 없었고 그 외 플레이는 다 좋았음

 

 

이용재 주요 코멘트

 

닉네임 '해리슨델브릿지' - 그 선수 나가고 보물이 들어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 덕분에 극장골 어시

닉네임 '구본철' - 짧은 시간동안 강했던 임팩트! 오프더볼이 심상치 않다

닉네임 '파랑검정' - 적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움직임과 경합으로 상대 수비에 균열을 냄

닉네임 '에드워드' - 데뷔전 공격포인트, 또 한번 기대치 낮았던 선수에게 기대를 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상대를 괴롭히는 라인브레이킹을 계속 시도했는데 상대가 인천 상대로 내려앉지 않기 때문에 효율적인 공격이 가능할 것 같다.

닉네임 '달리' - 들어오자마자 뒷공간 엄청 파더니 결국 어시 적립. 조만간 골도 하나 넣을 듯 싶다.

닉네임 '준아맘' - 김현? 그게 누구죠?

닉네임 '김현맘' - 현을 잊게 할 용이 왔다. <- 닉변하십쇼

(... 외에도 그 선수 저격 코멘트가 많았습니다.)

- 교체로 들어와 제일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 포스트플레이, 침투, 슈팅, 공격포인트까지 다 만들어냈다.

- 공간 파고들기와 제공권 싸움 둘 다 되는 선수였네?

 

 

경기 총평 코멘트

 

닉네임 'Bandiere' - 올해 컨셉은 징크스 브레이커! 선수단 코칭스태프 팬들 모두 고생했습니다! 부상자들 복귀하고 팀이 본 궤도에 진입하면 진짜 우리 상스 간다!

닉네임 '심쿵아빠' - 타 팀에 비해 여유롭게 프리시즌을 준비하지 못했기에 지금을 예열 중이라고 생각한다면 승리 자체가 너무 좋은 시작. 경기력 차차 올려서 승리와 내용 모두 챙길 수 있기를!

닉네임 '건희아빠' - 왜 꼭 스텝 바이 스텝으로 빌드업을 하는지 알 수 없던 경기. 수적 우위에 있고 공간도 많은데 전환이나 한번에 넘어가는 패스보다 항상 거쳐가는 패스 플레이를 해서 아쉬웠음.

닉네임 'stefan#9' - 전반 초반부터 수적 우위를 점했음에도 다득점을 가져가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개선이 필요. 하지만 우리도 이탈한 선수가 많았던 상황에서 각 포지션의 모든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였고 특히 교체 투입된 선수들의 활약은 고무적. 무엇보다 승점 3점을 획득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 경기. 앞으로도 어떻게든 결과를 가져오는 시즌이 되길.

닉네임 '지니크라운' - 분명 아쉬운 점도 있고 상대가 한명 퇴장당해서 정확한 평가가 어려울수 있지만 과거 개막식에서 자주 보이던 패스미스로 인한 공격권 넘기기를 덜 보여준 것만 해도 기대할만함

닉네임 '오슈당' - 1명 퇴장당한 팀을 상대로 아쉬운 결과일 수 있지만, 우주 대방어를 펼친 팀을 상대로 극적 결승골로 승리를 가져올 수 있던 좋은 경기였음. 선발라인업과 교체라인업이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좋아진 뎁스에 감탄했고, 특히 중원에서의 안정감과 무게감은 너무 아름다웠다고까지 말할 수 있는 개막전.

닉네임 '민츄삼' - 경기장에 도착해서 라인업 보고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지만 본 포지션이 아닌 곳에서 많은 선수들이 잘해주었다. 강민수 선수의 희생도 있었다. 10명 상대로 추가시간에 겨우 1골 넣어서 이긴 거지만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값진 승리였다.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경기 초반 강민수의 부상으로 인해 수비가 불안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의외로 전문 센터백이 없는 이 날의 백3 선수들이 잘 해주었던 것이 무실점 승리의 요인이 아니었을까. 상대 공격수도 퇴장으로 빠진 상태라 화력이 떨어져 있기도 해서 큰 문제없이 실점하지 않고 수원의 공격을 잘 막아줌.
확실히 중원에서의 안정감도 인상적. 간결한 패스를 통해 공격을 풀어나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자원 영입과 함께 동계훈련을 통해 많은 연습과 준비를 경기장에서 보여준 성과가 드디어 나오지 않았나 생각됨. 숏패스를 통한 탈압박도 잘 하더라.
U-22자원도 생각보다 걱정을 덜 하게 될 정도로 홍시후, 민성현의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다는 것도 고무적이고, 무고사가 올 시즌 커리어의 정점을 찍는 공격력을 보여주리라 기대함.

 

닉네임 'WeAre스트롱' - 센터백 부상으로 인해 전문 센터백이 출장하지 못했던 경기. 김동민 / 이강현 / 김준엽 3명의 선수가 잘 메꿔주었다고는 하나 어디까지나 전문 센터백이 아닌 선수들이 센터백 공백을 어느정도 메꾸어줬다 이상의 평가는 어렵다고 생각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강현이 중앙 센터백으로 보여주었던 수비 조율 능력은 매우 높이 평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주관으로는 수비 조율 능력에 한해서는 김광석의 대체자를 찾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 오반석 / 델브리지 / 김광석 등 센터백의 복귀가 이루어지면 더욱 높은 경기력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 상대보다 수적 우위에 있을 때의 공격력은 여전히 나쁨. 다양한 득점 루트가 필요.

- 경기력이 완벽하진 않았어도 어쨌든 이겼으니 됐다. 전지 훈련도 제대로 수행 못하고 중앙 수비수들이 모두 이탈한 상황에서 기어코 승점 3점을 가져왔으니 결국 훌륭하게 수행한 경기.

- 스타팅 라인업을 보고 조버지를 의심했던 것에 대해 스스로 대가리 박고 반성 중.

- 초반 예기치 못한 문제가 생겼지만 주전 수비수 없이 잘 버텨준건 좋았고, 숫적 우위에서 공격이 답답한건 별로였음. 이적생들 활약도가 좋아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개막전, 징크스 깬 개막전이라 그래도 행복했다.

- 많은 변수 발생으로 인하여 원하는 흐름의 경기는 아니었지만 꼭 필요한 승리를 거두었음

- 척추가 바로 선 인천은 흔들리지 않는다.

- 강민수 선수 쾌유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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