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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MOM [2022 인천네이션 평점] 3R 강원전 결과 공개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471 5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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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응답 : 58명

 

포지션 번호 이름 평점 비고
GK 21 김동헌 3.4  
CB 4 강민수 4.07 TOP 3
CB 26 오반석 3.43  
CB 47 김동민 4.33 TOP 3
WB 6 강윤구 3.03  
WB 17 김준엽 3.98  
CM 5 이명주 4.36 TOP 3 + MOM
CM 18 여름 3.79  
WF 10 아길라르 2.77  
WF 31 이준석 2.47  
ST 11 이용재 2.84  
WF(S) 7 김도혁 2.93  
ST(S) 9 무고사 3.03  
WF(S) 19 송시우 2.88  
WB(S) 28 민경현 X 출전 시간 부족
CM(S) 16 이동수 X 출전 시간 부족

 

강원전 MOM (총 응답 58명)

 

1. 이명주 18표 (31%)
2. 김동민 17표 (29.3%)
2. 김준엽 17표 (29.3%)
4. 강민수 5표 (8.7%)
-. X 1표 (1.7%)

 

3R 이명주.jpg

(Made by 포르테)

 

3R TOP 3에는 이명주, 김동민, 강민수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MOM으로는 이명주 선수가 뽑혔습니다.

 

 

이명주 주요 코멘트_키워드 '클래스'

 

닉네임 '달리' - 클래스는 어디 안 간다. 앞선 두 경기에서 좀 무리하게 뛰는가 싶더만 역시나 이번 경기에서 많이 지쳐보였다. 하지만 그의 어시스트는 진짜 놀랍다.... 제발 종신..!

닉네임 '에드워드' - 이맛에 이명주 쓴다!를 제대로 보여준 마지막. 3경기 연속 선발로 체력적인 문제가 보였으나 수비 사이를 빠져 나오고 풀어내는 모습은 지속적으로 좋게 작용했고 미친 패스 하나로 경기를 종결시켰다.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괜히 이명주가 아니구나 하고 새삼 느낌. 패싱 능력은 감탄 그 자체.

닉네임 '민츄삼' - 슬슬 풀핏을 갖춘 것 같다. 연속 출장으로 체력이 조금 떨어진 건가 했는데 결국 환상적인 패스로 승리를 가져다 주었다.

 

- 이 선수를 인천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오늘 살짝 지쳐보였지만 이명주의 발밑은 지치지 않았다는 것이 느껴졌다.

- 역시 클래스가 남다른 플레이를 보여줬다. 팀이 힘든 상황 속에서 중원을 잘 조율하며 풀타임 기록

- 스(콜스)램(파드)제(라드)이(명주)

 

 

김동민 주요 코멘트_키워드 '군대'

 

닉네임 '에드워드' - 동요미는 이제 더 이상 귀엽지 않은 수비력을 보여줬다. 특히 커팅, 제공권이 좋았고 오버래핑도 훌륭했다. 다만 꾸준하게 미스가 나오는 클리어 미스를 개선해야 하고 전진시 마무리 패스는 정확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닉네임 '민츄삼' - 수비도 너무 잘하고 패스도 너무 잘한다. 공을 뺏고 그냥 걷어내는 경우가 없다. 축구를 그냥 잘한다.

닉네임 '킹오브티찰라' -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한다를 몸소 보여주는 경기력. 군대 가기 전 아쉬움이 컸다면 지금은 벽 그 자체.

닉네임 '달리' - 아마 이 선수가 오늘 MOM이 되지 않을까 싶다. 입대 전 하창래와 같이 욕 먹던 김동민은 어디가고 동나바로가 왔는지 모르겠다.

닉네임 '다온' - 작년 대구vs김천 직관 경기때 캡틴을 달고 김천 로테 선수들 후방에서 조율까지 하면서 경기 하던데 이 선수가 전성기를 맞이하면 어디까지 잘해줄지 궁금하게 만든 경기력

닉네임 '아작맨' - 올해 인천의 시즌 초반 수비는 이강현과 김동민이 이끄는 듯... 특히나 오늘은 갓동민이었음. 공격, 수비 어디에든 있었고 완벽했음. 오늘은 누가 뭐래도 김동민이 MVP라 생각함

닉네임 '델브리지엄마' - 군대가 가보고 싶어졌다. <- 후회 안 하지?

 

- 2022 World Best 수비진 한자리 예약

- 활동량 넘치는 수비로 강원의 공격을 무디게 만들었다

- 이젠 진짜 인정. 군대가 사람, 아니 선수 한명을 이렇게까지 바꿔놓을 수 있네.

- 가끔 클리어링 삐끗하는 칸나바로

 

 

강민수 주요 코멘트_키워드 '헌신'

 

닉네임 '스테판무고사' - 헌신이라는 단어가 어울림

닉네임 '에드워드' - 스트롱맨. 이 선수가 어찌 1라운드에 뇌진탕 증세를 보일정도의 부상을 당한 선수의 폼인가. 두말할 필요없이 수비의 핵

닉네임 '킹오브티찰라' - 벤자민 민수의 시간이 거꾸로 간다.

닉네임 '그냥그냥그냥' - 개막전 부상때문에 순간 마음이 철렁했지만 아무 일 없었던 듯이 뛰는 거 보면 부상 당한 줄 모를거 같음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머리부상이 있었음에도 경합 상황에서 머리부터 들이대는 것 보면 진짜 찐이구나 하고 느낌

닉네임 'stefan#9' - 베테랑의 품격, 그 이상.

 

- 2021시즌 상반기에 김광석이 있었다면 지금은 강민수가 있다. 중앙에서 정말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

- 아저씨 몸은 하나입니다

 

 

김준엽 주요 코멘트_키워드 '결승골'

 

닉네임 '아챔가자' - 누가 준엽신 음해해 누가 준엽신 음해해 누가 준엽신 음해해 누가 준엽신 음해해 누가 준엽신 음해해 누가 준엽신 음해해

닉네임 '에드워드' - 초고성능 세탁기. 자질구레한 미스 턴오버 등등 좋지 않은 경기력이였으나 꾸준하고 적극적인 오버래핑 시도가 끝내 베르바토프 싸대기를 양쪽으로 휘갈길만한 우아한 득점을 보여줬다.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그 상황에서 논스톱 슈팅은 본인 커리어 최고의 골이 아니었을까

닉네임 '이보' - 결승골은 최고, 그 이외 경기력은 아직 몸이 안올라왔다고 생각함

닉네임 '민츄삼' - 유난히 잘했을 때 언급이 잘 안 되고 못 할때 욕을 많이 먹는 선수인 것 같다. 그만큼 공격적인 시도를 많이 하는, 백3에 어울리는 윙백이라 생각했는데 오늘 멋진 패스를 멋지게 마무리 해주었다.

닉네임 '청라탄' - 롱패스를 끝까지 보고 발에 갖다대 원터치골을 만든 장면이 경이롭고 유럽축구를 연상시켰다.

닉네임 'Bandiere' - 아쉬운 몇 차례 장면을 우리 기억 속에서 지워버린 미친 득점

닉네임 '굴포천' - 인상적이었던것은 마지막 순간까지 스프린트할 체력이 남아있단 것이였다. 결국엔 해냈다

 

- 결승골의 사나이. 솔직히 85분동안 많이 아쉬웠다. 하지만 축구는 결과다. 김준엽의 골 덕분에 승점 3점을 가져와서 기쁘다.

 

 

경기 총평 코멘트

 

닉네임 '아챔가자' - 솔직히 막판 골 아니였으면 답답했던 경기.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뛰어서 이긴게 자랑스럽다. 베스트일레븐으로 나오는 경기가 기대됨

닉네임 '스테판무고사' - 한 골 싸움인 경기였고, 결국 김준엽이 터트림. 수비는 좋았지만 공격에서 아쉬웠음. 확실히 중원이 매우 안정감이 생김

닉네임 '킹오브티찰라' - 욘스볼은 수비위주 전술이라 한 골 싸움을 예상했다. 아니나 다를까 강원은 전후반 내내 상당히 수비적으로 나왔고 특히 전반내내 세컨볼은 거의 강원의 것이었다. 경기 초반 카드가 나오면서 선수들이 위축돼서 수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건 아닐지 불안했다. 하지만 위험지역이 아닌 곳에서 간단한 파울로 끊어내며 카드로 인한 변수가 생기지 않았다. 강원이 아무리 수비적이라고 해도 90분 동안 유지하기 힘들었고 그 틈을 이명주와 김준엽이 파고들어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주말 경기 후 쉽지 않은 강원 원정 승리로 잃은 것 없이 다 얻고 가는 3라운드가 됐다.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상대의 내려 앉은 수비를 뚫지 못해 고전하다가 후반에 무고사, 김도혁 투입으로 공격 라인에서 활기를 되찾았지만 결과기 좋지는 못해 아쉬웠음. 이용재의 전방 패스를 다이렉트로 슈팅해서 득점한 김준엽이 승점 3점을 얻어낸 경기. 무엇보다 중원의 안정감과 수비가 더욱 좋아진 것 같아 앞으로가 기대된다.

닉네임 '민츄삼' - 인천 경기가 없으면 다른 팀 풀경기를 보는데 강원 경기는 너무 지루해서 도저히 볼 수 없었다. 그만큼 어려울 거라고 예상했고 초반부터 옐로카드가 너무 많이 나와서 걱정했는데 결국 잘 막았고 굉장한 골로 승리하였다.

닉네임 'stefan#9' - 스쿼드의 질이 확실히 좋아졌다. 다양한 조합으로 일관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아주 긍정적인 신호다. 팀의 방향성이 확실하다는 걸 선수들이 피치 위에서 매 경기 증명하고 있다. 추운 날씨와 빡빡한 일정 속에 펼쳐진 원정 경기였음에도 주도적인 경기를 했다. 심지어 환상적인 골로 결과까지 가져왔다. 선수단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닉네임 '굴포천' - 전반적으로 꿀리지 않는 경기력이였다. 사이드 백들의 지원이 절실하다. 골을 넣는 단 한순간을 제외하고 사이드 백의 오버랩이 치명적이였던적이 없다. 더욱 전진해줘야한다. 수비의 집중력이 아주 훌륭하다.

 

- 카운터 어택이 한방이 강한 팀과의 원정 경기라서 솔직히 승리를 기대하진 않았는데 승삼 챙겨서 너무 기분 좋고, 무엇보다도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 잃지 않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감동이었음. 올시즌 이런 모습만 꾸준히 보여준다면 승패나 순위에 상관 없이 행복할 듯

- 경기가 많이 어수선했지만 선수들이 잘 해줬고 적절한 교체카드 덕분에 후반전에 욘스볼을 함락시킬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시즌에 특히 볼전개가 엄청 좋아진 것 같다. 이 기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높은 곳을 노려볼 수도 있을 것 같다.

- 비길 경기를 이겨야 강팀. 우리에게도 그 모습이 갖춰지고 있다.

- 포르테 사랑해♡ <- 감사합니다... 근데 당신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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