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수비수 팔에 ‘정확히 맞았는데’ VAR이 없어서? 인천, 오심에 이변의 희생양 될 뻔···‘코리아컵 4부 평창전 연장 끝 승리’ [MK현장]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추가 시간이었다. 인천 유나이티드 델브리지가 전방으로 길게 패스했다. 홍시후가 잡아내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홍시후가 뒤로 내준 볼을 김성민이 슈팅했다. 이 공이 평창 유나이티드 수비수 정재훈 팔에 정확하게 맞았다. 하지만,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았다. 코리아컵 3라운드엔 비디오판독(VAR)도 없었다. 경기는 그렇게 연장전으로 접어들었다.
인천이 치명적인 오심에 발목이 잡힐 뻔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0/0001062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