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인증 직관 다녀왔습니다.
추운 날씨에 애들 둘 데리고 갔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의외로 별로 안추웠네요.
제일 좋아하는 E5 제일 앞 줄에 앉아서 선수들 코 앞에서 보면서 즐거웠습니다.
이겼으면 좋겠지만 뭐 작년 생각하면 너무 욕심부리면 안되겠다 맘 다스립니다.
조언대로 삼각대 가져가서 사진 열심히 찍었습니다.
선수들 사진은 갤러리에 올렸고 오늘의 원흉 유티 사진만 여기 올립니다.
보자마자 왠지모를 불안한 기운이 스믈스믈......
해맑게 손 흔드는 모습과 인스타 축린이 모습에 인지부조화와서 당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