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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MOM [2022 인천네이션 평점] 5R 김천전 결과 공개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348 4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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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응답 : 62명

 

포지션 번호 이름 평점 비고
GK 21 김동헌 3.68  
CB 20 델브리지 3.15  
CB 26 오반석 3.37  
CB 47 김동민 3.97 TOP 3
WB 27 김보섭 3.98 TOP 3
WB 28 민경현 3.74  
CM 5 이명주 3.24  
CM 7 김도혁 3.21  
CM 18 여름 3.77  
ST 9 무고사 4.37 TOP 3 + MOM
ST 11 이용재 2.74  
WB(S) 6 강윤구 3  
CM(S) 16 이동수 3.05  
WF(S) 19 송시우 2.19  
CM(S) 24 이강현 X 출전 시간 부족
WF(S) 37 홍시후 X 출전 시간 부족

 

김천전 MOM (총 응답 62명)


1. 무고사 31표 (50%)
2. 김보섭 14표 (22.6%)
3. 김동민 6표 (9.7%)
4. 여름 4표 (6.5%)
4. 김동헌 4표 (6.5%)
6. 민경현 2표 (3.2%)
7. 델브리지 1표 (1.5%)

 

5R 무고사.jpg

(Made by 포르테)

 

5R TOP 3에는 무고사, 김보섭, 김동민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MOM으로는 무고사 선수가 뽑혔습니다.

 

 

무고사 주요 코멘트_키워드 '피니셔'

 

닉네임 '로또holic' - 올 시즌 시작부터 무고사는 강하다. 이용재의 스플린트에 맞춰 전방압박 후 볼 탈취. 각도가 없어보였는데 그걸 마무리해주는 스트라이커!

닉네임 '한석종' - 왜 그가 K리그 최고의 공격수인지 보여준 경기. 원샷원킬.

닉네임 '이충원' - 오늘 키패스도 찔러주고 골도 넣어주고 침투도 잘해줬다. 인천의 축구에 아주 잘맞는 원샷원킬 공격수다. 이런 무각슛을 넣을 수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

닉네임 '에드워드' - 인천의 역사를 함께 써내려가는 스트라이커. 왜 인천팬들이 무고사를 놓지 못하는지 보여줬다. 이용재나 김보섭 등이 주위에서 압박을 분산시켜주면서 본인이 직접 슛으로 가져가거나 동료를 본 좋은 찬스메이킹을 시도했다. 그동안 답답했던 공격전개의 일부분을 풀어낸 것 같아서 좋다

닉네임 '선인젠틀맨' - 무고사는 골대 앞에서는 우리팀의 패스나 상대방의 패스미스나 상관없이 다 어시스트로 만드는 사냥본능이 있는 것 같다. 비록 한 골 승부였지만 오늘도 축구도사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또 인천의 400번째 골이라는 기록을 차지하였다.

닉네임 '쿨찌' - 무슨말이 필요할까 무고사 그는 인천의 왕 무고사가 인천시장 아니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나는 무고사를 찍을 것. 당장 무고사 동상 세우게 와디즈 펀딩합시다 준아맘님

 

- 골, 키핑, 패스 모자람이 없었다. 머리만 자라면 될 듯..

- 그 각도에서 정확히 날아가는 슛이 무고사의 좋은 컨디션을 말해준다.

 

 

김보섭 주요 코멘트_키워드 '전진'

 

닉네임 '송도무고사' - 김보섭을 쓰는 이유를 보여준 경기라고 할 수 있다. 김보섭 선수만의 확실한 노선이 있다. "무지성 전진" 전진성이 타 팀들에 비해 조금 부족한 인천은 김보섭의 확실한 치달을 통해 상대 수비라인을 끌고 내려가서 공간 싸움을 한다. 다만 그 공간을 활용하는 능력은 아직 아쉽다

닉네임 '달리' - 군대가 그를 바꾼건가 아님 조성환이 그를 바꾼건가... (나는 안바꼈는데) 진짜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이번 경기에서만 포지션이 4번 바꼈는데 자리에 상관없이 공수 양면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닉네임 '로또holic' - 마무리 선택이 매우 아쉽지만 저돌성을 잘 보여줬다. 선수교체시마다 포지션 옮겨가면서 든든하기 자기 자리 잘 매꿔줌

닉네임 '축통령김대중' - 마무리가 아쉬웠음에도 5점을 주고 싶은 경기력

닉네임 '에드워드' - 골은 무고사가 넣었지만 승리 자체에 가장 크게 기여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공격 상황에서 가장 적극적이었으며 이용재가 간접적인 효과로 무고사를 도왔다면 김보섭은 직접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닉네임 '아작맨' - 김보섭은 멀티능력을 발굴해주신 갓동님께 감사의 절을 해야함. 김보섭의 왕성한 체력과 빠른 스피드는 상대팀에 부담을 줄 수 밖에 없고, 올해 갓동님이 전술을 짜는데 가장 편하게 해주는 자원인듯.

 

- 마무리만 됐으면 인천에 없었을 듯? 마무리 빼고 모든게 완벽했다

- 축구선수는 군대 갔다오면 실력이 환골탈태 수준으로 느나?

- 경기 내에서 3개의 포지션 역활을 수행했으나 어디에서든 좋은 모습을 보여줌.

 

 

김동민 주요 코멘트_키워드 '벽'

 

닉네임 'No.24이강현' - 클리어링한게 가끔 위험하게 처리되는 것 제외하면 칸나바로

닉네임 '이충원' - 중앙에서 얼타는 모습이 보였으나 그래도 든든하게 수비를 잘해냈다.

닉네임 '에드워드' - 불안한 클리어링으로 중앙이 어울리까 싶었고 실제로 큰 미스가 있었으나 특유의 커버 능력으로 막아냈다. 후반들어서는 델리보다 전진하며 공격에 가담하고 풀어주는 모습이 보였는데 작년 마지막 광주전때 보여준 여유가 느껴졌다

닉네임 '킹오브인천' - 선발 라인업을 쓸 때 김동민을 가장 먼저 쓸 것 같다.

닉네임 '준아맘' - 백3의 중앙에서도 잘할 줄이야.. 인터셉트, 태클, 전진, 패스 모두 되는 갓동민이었다.

 

- 초반 패스미스, 김지현 1:1를 만들었던 차단 실패 등 개선점은 분명히 있었으나 나머지 장면들이 너무 훌륭했음

- 상무엔 정신과 시간의 방이 있는게 틀림없다.

 

 

경기 총평 코멘트

 

닉네임 '달리' - 김천의 실수를 잘 이용했다. 김천은 숭의 잔디와 인천의 압박으로 플레이에 고전을 했고 그것이 정현철의 실책으로 이어져 결승골이 나왔다. 확실히 작년과 비교했을 때 선수 퀄리티도 좋아졌고 상대 맞춤형 전술도 잘 통하는거 같다. 제발 이 기세를 잘 유지했음 좋겠다.

닉네임 '민경현' - 집중력으로 얻은 선제골을 잘 지켜 승리를 따냈다, 10주년 기념 경기의 승리와 함께 리그 3위로 올라서며 정말 올해는 다르다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닉네임 '로또holic' -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서 얻은 3점. 여러가지로 기념비적인 경기에서 승리까지 챙겨서 더할나위 없는 하루였다.

닉네임 '축통령김대중' - 수비 조직력은 여전히 단단했지만 미스나 실점 위기도 적진 않았음. 상대가 쉽게 찬스를 내주는 것에 비해 1골로 그친 것은 많이 아쉬움. 어려운 상대를 만나도 연패를 하지 않고 승점 3점을 얻은 건 강팀의 면모같아 상당히 기분 좋음.

닉네임 '에드워드' - 1대0으로 이겨서 아쉬운 경기이자 1대0으로 이겨서 값진 경기. 수많은 찬스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한것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상대의 수많은 찬스를 막아냈기에 가져온 값진 승리. 여전히 공격에서의 마무리는 아쉬우나 아무것도 못해보면서 지거나 비기는 경기는 아니었고 발전된 모습, 공격에서의 와일드함을 보고 싶었기에 개인적으로 만족도는 높았다

닉네임 '그냥그냥그냥' - 올해 경기들을 보면 조버지가 각 상대 팀마다 맞춤전략을 들고 나와서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경기 준비를 잘했다는 뜻. 양팀 다 잔실수가 많아서 누가 그 실수를 파고 드냐가 문제인데 무고사가 잘 살렸음. 시즌 초반 행보가 아주 좋다. 흐름이 잠깐 끊겨도 다시 올라가는분위기가 마치 아스날 느낌이다. 아스날도 최근 한 경기 지면 다시 연승으로 가는데 인천의 올 시즌 결말은 어떨지 궁금하다

닉네임 '선인젠틀맨' - 오늘 우리는 수비적으로 정말 좋았다. 김천이 팀 특성상 팀웍이 딸리는 건지 아니면 우리가 잔디에 적응을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상대 패스를 차단하는 모습들이 인상 깊었다. 그리고 국대급 선수들의 위협적인 슈팅들도 집중해서 잘 막아주었다.

닉네임 '쿨찌' - 우리가 뚜까 맞는 경기였지만, 긍정적인 부분은 조성환 감독님이 오신 후 버티는 축구가 된다는 점. 예전엔 내려앉다가 극장골을 먹히며 비기는 경우도 많았는데 요새는 인천이 버티면서 승점을 챙길 수 있다는 팀이 돼서 너무 좋음. 그래서 4/2일 홈경기는 1위 결정전인거지?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볼 점유율은 확실히 밀렸으나 결국 상대의 실책 플레이를 놓치지 않은 무고사의 결승골로 리그 3위를 찍어낼 수 있었다. 간혹 역습 상황 시 측면으로 돌려버리거나 전개를 멈춰버리는 등 공격이 지연되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데 좀 더 빠른 판단과 과감함도 보여주면서 앞으로 더 많은 득점도 기대해본다.

 

- 초반에 위험한 상황도 몇번 있었으나, 이후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가져옴. 하지만, 득점력에 대한 고민도 슬슬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음. 분명히 기회는 여러번 있었지만, 해결하지 못한 찬스가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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