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승점도 챙기고 인천팬들의 정도 챙기고
매번 아들과 자차로 운전해서 원정 다니다가 오늘은 급 SRT 타고 내려갔다 왔습니다.
경기장 가기전 인네에서 추천해주신 모산수제비에 들렸는데
딸과 함께오신 인천팬분께서 먼저 인사도 건내주시고
경기장까지 같이 타고가자면서 식사 후 경기장까지 픽업도 해주셨네요~
짧은 시간이지만 차안에서 나눈 아내 빼고 원정다니는 아빠들(?) 얘기도 즐거웠습니다.
혹시 인네 보실지몰라서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승점도 챙기고 너무 기분 좋은 원정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