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직 설레발 치긴 이르지만
2부는 늪이다.
아무리 인천이 체급이 높아도 2부 팀들이 내려앉으면 이기기 힘들다.
제르소는 2부오면 안 통한다.
등등 별의 별 말들이 많았는데, 하나씩 퀘스트 깨듯이 정복하고 (유정복 아님), 체급으로 누르면서 이겨나가고 있는 모습들 보면은 다이렉트 승격이 마냥 꿈은 아니겠다는 생각이 듦.
앞으로 한 두어번 정도 위기가 오는 순간이 있을텐데 그때도 언제나처럼 극복하고 우승해서 1부로 승격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