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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MOM [2022 인천네이션 평점] 6R 성남전 결과 공개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96 49 4

* 특정 선수에게만 5점을 주고 나머지는 일괄적으로 1점 주신 분이 있던데 이런 행위는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재발 시 해당 행위를 한 사람의 점수를 무효로 처리하고 나머지만 계산할 수도 있습니다.

 

 

총 응답 : 60명

 

포지션 번호 이름 평점 비고
GK 21 김동헌 3.33  
CB 20 델브리지 4.15 TOP 3 + MOM
CB 26 오반석 3.72  
CB 47 김동민 3.78 TOP 3
WB 27 김보섭 2.8  
WB 28 민경현 3.15  
CM 5 이명주 3.47  
CM 18 여름 3.52  
WF 7 김도혁 2.95  
WF 10 아길라르 3.15  
ST 9 무고사 3.85 TOP 3
WF(S) 37 홍시후 3.58  
CM(S) 16 이동수 2.94  
WB(S) 17 김준엽 X 출전 시간 부족
WB(S) 22 김창수 X 출전 시간 부족

 

성남전 MOM (총 응답 60명)


1. 델브리지 25표 (41.6%)
2. 무고사 11표 (18.3%)
3. 홍시후 7표 (11.7%)
3. 김동민 7표 (11.7%)
5. 오반석 6표 (10%)
6. 아길라르 2표 (3.3%)
7. 이명주 1표 (1.7%)
7. 김도혁 1표 (1.7%)

 

6R 델브리지.jpg

(Made by 포르테)

 

6R TOP 3에는 델브리지, 무고사, 김동민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MOM으로는 델브리지 선수가 뽑혔습니다.

 

 

델브리지 주요 코멘트_키워드 '팔라시오스'

 

닉네임 '인천의자존심' - 긴 다리를 이용해 공만 걷어냈던 장면이 압권

닉네임 '에드워드' - 돌아온 승리의 브릿지. 지난시즌과 비교해도 최고의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팔라시오스라는 거구를 기술과 속도로 제압했고 나머지 부분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보였다

닉네임 '굴포천' - 인천에 네스타가..? 발 빠른 팔라시오스를 상대로 속도 붙이기전에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닉네임 '킹오브인천' - 성남 이적 후 바로 선발로 나온 팔라시오스를 꽁꽁 묶어버렸다. 피지컬은 피지컬로 찍어 누르는 것이 정답

닉네임 '오슈당' - 개인적으로 이 경기의 MVP. 기가 막힌 태클을 2~3차례 보여줬고,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했다. 지난 시즌 좋았던 폼이 돌아온듯!

닉네임 '달리' - 확실히 폼이 많이 올라왔다. 팔라시오스가 워낙 무지성 플레이라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팔라를 그냥 보내버렸다.

닉네임 '그냥그냥그냥' - 팔라시오스의 장점인 우직한 돌파를 엄청  잘 막아냄, 태클이면 태클, 공중볼이면 공중볼, 발재간이면 발재간 못하는 게 전혀 보이지 않았음

닉네임 '문지환' - 팔라시오스 상대로 돌아서지 못하게 푸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강력한 태클로 왼쪽 라인을 단단하게 지킴

 

- 헤더경합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

- 그저 벽, 철옹성. 팔라가 팔랑거리며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 버림

- 6라운드 리그 최고의 센터백이 아닐까

 

 

무고사 주요 코멘트_키워드 '득점'

 

닉네임 '인천의자존심' - 무고사 동상 건립을 위해 와디즈 펀딩을 당장 추진해야 한다

닉네임 '에드워드' - 믿고보는 PK장인. 이 날은 김천전과 달리 평소처럼 많이 내려오면서 공격작업을 도우는 역할을 했는데 전술 자체의 역할을 잘해냈다고 본다. 다만 기용방식이 아쉬울뿐

닉네임 'stefan#9' - 무고사의 피케이라면 안심. 또 다시 결승골로 팀에 귀한 승점을 안겼다.

닉네임 '그냥그냥그냥' - 많은 기회가 온 건 아니지만 아길이 만들어준 PK를 성공. 결국 스트라이커가 보여줘여 하는 건 골인데 초반에 그 퀘스트를 척척 실행해 나가고 있음

닉네임 'LUKA' - 냉정하게 말해 0:0이 나와도 할 말이 없었던 경기에서 결과를 가져와준 한 방. 에이스는 결과로 증명한다.

 

- PK도 실력

 

 

김동민 주요 코멘트_키워드 '발전'

 

닉네임 '에드워드' - 지난 경기에서 분명히 클리어 미스가 많다고 얘기했는데 이날은 미친 패스도 한두번 있었다.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닉네임 '킹오브인천' - 성남에 팔라시오스가 있다면 우리는 김동민이 있다. 단단하고 탄력넘치는 피지컬로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

닉네임 '오슈당' - 가운데 중앙수비수로써 아주 잘해줬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패스길이 막히면 본인이 몰고 나가서 패스까지 하고 돌아오는 모습은 아주 멋졌습니다!

닉네임 'stefan#9' - 헤더면 헤더. 커팅이면 커팅. 예술적인 횡패스까지 완전히 물이 올랐다. 시즌 초반 돌풍의 일등공신은 김동민이 아닐까.

닉네임 '달리' - 솔직히 초반에는 클리어링 미스가 잦아서 좀 불안하긴 했는데 그건 나의 판단 미스였다. 한창 욕먹던 시절의 김동민이 아니고 이제는 군필 김동민이라 그런 불안감은 좀 없애도 될거 같다. 뮬리치를 상대로 헤딩 따내는거 보고 지렸다.

 

- 이젠 그에게서 김광석의 모습이 보인다.

- 작년에도 김동민이 있었다면 상스 갔을 것

 

 

경기 총평 코멘트

 

닉네임 '인천의자존심' - 마지막 김보섭의 경고 누적은 아니었다고 보지만 그래도 판정은 깔끔해서 좋았다. 성남이 너무 내려와 있어서 어려웠고, 태클 없는 경기가 어디있겠냐만은 강도가 너무 심해서 저래도 되나 싶었다. 그나마 퇴장이 나와서 다행이었다. 성남 같은 밀집 수비를 뚫을 수 없다면 PK가 답이었다

닉네임 '에드워드' - 여전히 답답한 공격 작업과 이명주가 나간 이후 흐름을 뺏긴 중원 장악은 불안요소로 가져가게 된 경기, 그래도 상승세

닉네임 '스테판무고사' - 아길라르의 활용방법을 계속해서 찾아나간다면 정말로 아챔권에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함. 중원과 수비는 너무 상상 그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공격을 화려하게만 만든다면 되는데 그 중심에 아길라르도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이번 경기도 한 골로 승부가 갈렸는데, 승리가 좋긴 하지만 한번은 다득점으로 승리해야 인천 공격진이 더욱 활발하게 살아날 수 있지 않나 싶다. 김보섭의 퇴장이 너무 아쉽다. 현재 폼이 과거와는 다르게 절정이라고 생각해서 더욱 아쉽다. 선수들이 굉장히 자신감이 넘쳐나는만큼 한번 지면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나중의 일이니..

닉네임 '굴포천' - 아길라르가 나왔을 때 그간 중앙에서 보여주던 유기적인 볼 순환이 없어지는것 같았다. 아길라르의 애매함을 잡는게 우선 과제. 윙백들이 공격 가담에 비해 생산성이 낮다. 유효 슈팅으로는 이어져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된다. 쓰리백은 든든하다. 광석옹이 복귀한다면 더 치열해질것 같다

닉네임 'stefan#9' - 벌써 네 경기째 무실점을 기록할 만큼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승리가 절실했던 상대에게 득점하면서 수비 뒷공간이 많이 생겼는데 끝내 필드골이 없었던 건 아쉽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집중력을 잃고 이길 경기 비기고, 비길 경기 내줬던 지난 시즌들을 돌이켜 보면 어떻게든 결과를 가져오는 이번 시즌은 감개무량.

닉네임 '달리' - 이번 경기에서는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는데 경기를 보다보면 좀 특이한 부분이 있었다. 김도혁과 아길라르는 중앙에서 플레이를 자주 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상대를 압박하는 장면을 보면 김도혁 이명주 여름 아길라르 이 4명의 미드필더가 성남의 중원 진형을 잡고 성남이 볼을 못 돌리게 하는 의도가 보였다. 그 의도가 나에게도 보였으면 성공한 전략이다. 이 전략으로 성남은 전반에 패스가 종종 막혔고 공격도 답답했다. 좀 다른 전술을 들고 나왔다던데 아마 그 전술이 이 전술이지 않을까 싶다. 대응 전략은 잘 봤는데 공격 작업이 아직 많이 아쉽다. 기왕 2위가 됐는데 공격 작업을 좀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특히 다득점이 원칙인 개축은 향후 순위 경쟁에서 득점이라는 것이 큰 영향을 미치기에 공격 작업을 좀 보완해야한다.

닉네임 '그냥그냥그냥' - 최근 축구 경기를 보면서 과정도 참 중요하다고 느끼지만 결국 결과를 내는게 축구고 스포츠라고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공격이 잘 안 풀리더라도 기회가 있으면 그 기회를 살려 득점하면 이기는데 성남전이 전형적인 그런 경기가 아니었나 싶다. 솔직히 이 날 공격은 맘에 안 들었다. 슈팅을 때리지 않고 뭔가 세심하게 만들여고 하는 움직임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래도 실속을 못 챙기더라도 결과를 챙겨야 하는 것이 스포츠고 이 승점이 막판 라운드에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수비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4월 아챔 브레이크 전까지 최대한 승점을 쌓아서 걱정없이, 맘편히 올 시즌을 보고 싶다 했는데 그 바람이 조금씩 이뤄지는 것 같아서 좋다. 과정은 좋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결과만 따면 그 결과는 나중에 보답을 해줄것이다

닉네임 '이보' - 수비수, 골키퍼 그리고 미드필드와 공격진까지 현재 성적은 모두가 제 역할을 해주고 있기에 나온 결과라고 봄. 조직적이고 헌신적인 수비수들의 공이 특히 크다고 보고, 왜 "공격을 잘하면 승리를 할수있고, 수비를 잘하면 우승을 할수있다"는 말이 있는지 절실하게 체감하는 요즘 우리팀임

닉네임 '경기서북지부장' - 경기 내용은 계획대로였고 승리라는 결과를 가지고 온것은 훌륭하지만, 상대가 현재 리그 최하위 팀임을 감안했을 때 1골차 승리는 다소 아쉬우며, 같은 맥락에서 점유율도 더 높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조금 아쉬운 경기

 

- 선수들의 헌신과 투지가 인천을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 축구란 22명이 90분동안 공을 차다가 무고사가 골을 넣고 이기는 게임이다

- 꾸역승. 휴식기 동안 돌아봐야할 부분들이 꽤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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