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MOM [2022 인천네이션 평점] 7R 울산전 결과 공개
총 응답 : 52명
포지션 | 번호 | 이름 | 평점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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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1 | 김동헌 | 3.83 | |
CB | 20 | 델브리지 | 3.92 | TOP 3 |
CB | 26 | 오반석 | 3.46 | |
CB | 47 | 김동민 | 4.65 | TOP 3 + MOM |
WB | 17 | 김준엽 | 3.1 | |
WB | 28 | 민경현 | 3.52 | |
CM | 5 | 이명주 | 3.67 | |
CM | 18 | 여름 | 3.42 | |
WF | 7 | 김도혁 | 3.06 | |
WF | 10 | 아길라르 | 3.81 | |
ST | 9 | 무고사 | 4.52 | TOP 3 |
WF(S) | 19 | 송시우 | 2.56 | |
WF(S) | 37 | 홍시후 | 2.65 | |
CM(S) | 16 | 이동수 | X | 출전 시간 부족 |
ST(S) | 11 | 이용재 | X | 출전 시간 부족 |
CB(S) | 4 | 강민수 | X | 출전 시간 부족 |
울산전 MOM (총 응답 52명)
1. 김동민 32표 (61.5%)
2. 무고사 13표 (25%)
3. 델브리지 3표 (5.9%)
4. 아길라르 2표 (3.8%)
4. 김동헌 2표 (3.8%)
(Made by 포르테)
7R TOP 3에는 김동민, 무고사, 델브리지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MOM으로는 김동민 선수가 뽑혔습니다.
김동민 주요 코멘트_키워드 '베스트'
닉네임 '준아맘' - 수비 핵심. 이 폼 그대로 유지하면 리그 베스트다
닉네임 '에드워드' - 인천네이션 2-3월의 선수는 4월의 선수까지도 바라보고 있다. 그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동점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수비에서만큼이나 공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던 경기
닉네임 '나의사랑인천FC' - 전진패스 크로스 헤딩 몸싸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만능 수비수
닉네임 '그냥그냥그냥' - 센터백, 순간적으로 미들, 측면까지 그냥 이젠 굴리트화 모드. 동점골 상황때 완발 크로스는 궤적이 대단했음
닉네임 '경기서북지부장' - 도대체 우리 동민선수한테 무슨일이 있던건지...카타르 갈 기세ㄷㄷㄷㄷ
닉네임 '달리' - 진짜 볼 때마다 놀랍다. 17시즌 때 하창래와 욕받이인 김동민은 어디로 가고 동나바로가 온 것인가. 심지어 동점골 어시스트…
닉네임 '유티고기양념튀김' - 김동민은 사실 쌍둥이 인거같음. 입대전 김동민이 이렇게 잘 할거라 상상도 못했고, 이제는 1위팀을 상대로 확실한 2위팀 주전 수비의 모습을 보여줌
닉네임 '선인젠틀맨' - 케이리그 탑 센터백! 기어이 어시스트까지 해서 언성 히어로에서 싱어송 히어로가 되었다.
- 이젠 상대 코너플래그까지 가서 크로스로 어시스트 한다. K리그에 이런 경이로운 센터백이 있었나?
무고사 주요 코멘트_키워드 '이달의선수'
닉네임 '슈틸리케' - 무고사 득점 덕분에 울산 상대로 승점 1점을 챙길 수 있었다. 2-3월의 선수 꼭 수상하자
닉네임 '에드워드' - 이달의 선수는 응당 본인의 것이라는걸 증명해낸 경기. 크로스의 질도 좋았지만 수비 두명을 이겨내고 마무리까지 한 것은 무고사의 클래스를 느낄 수 있는 장면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인천의 해결사. 폭발적인 스피드는 없어도 날카로운 발과 헤더 슈팅이 둘다 좋은 공격수는 흔치 않다.
닉네임 '오슈당' - 동점골의 주인공! 몇 번 아쉬운 찬스들도 있었지만, 결코 쉽지 않았던 크로스를 깔끔하게 마무리해서 벽처럼 보였던 조현우를 무너뜨려줬습니다. 가자 이달의 선수!
닉네임 'LUKA' - 울산은 무고사 한명에게만 잃은 승점이 지금까지 10점은 되리라 생각. 그야말로 타고난 호랑이 사냥꾼
- 스트라이커는 무조건 골로 말해야 함. 덤으로 매끄러운 연계 플레이까지, 무고사는 다재다능하다.
- 구단은 무고사 탈모 산재 처리 해줘라
델브리지 주요 코멘트_키워드 '폼 회복'
닉네임 '아길레전드' - 긴 다리로 엄원상 커트하는 거 너무 든든함 동헌이랑 콜플레이 개선되면 더 좋을 듯
닉네임 '에드워드' - 성남전에 이어 이제 완전한 폼을 되찾은 듯하다. 엄원상의 스피드에 몇번 흔들렸지만 위협적인 찬스로 이어진것도 몇 번 없었다
닉네임 '나의사랑인천FC' - 앞으로 오는 공은 철벽. 솔직히 엄원상 상대로 잘했음. 선제골 미스는 아쉬움
닉네임 '슈틸리케' - 김동헌과 콜플레이 미스로 실점을 제공한건 아쉬웠지만, 그거 외엔 나머지 다 잘해줬음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상대적으로 빠른 상대 공격수를 공중볼 장악과 끈질긴 수비로 잘 막아줌.
닉네임 'stefan#9' - 영리한 판단과 센스로 스피드를 커버했다. 엄원상 치달이 사기에 가까웠을 뿐 노련한 수비로 상대의 공세를 잘 막았다.
- 한국말 배워서 콜 플레이에 능숙해진다면 더 바랄게 없음
- 공중볼 다 따내고 태클도 잘해서 매우 든든한데 가끔 가다가 나오는 치명적인 실수들만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발밑에 자신감이 없는것도 아쉬운 부분
경기 총평 코멘트
닉네임 '준아맘' - 울산 상대로 밀리지 않는 경기를 했다. 마냥 내려서서 수비만 하지 않고 볼점유를 하려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허나 잔디문제로 우리팀의 수준높은 경기력이 묻히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닉네임 '이보' - 아쉽지만 그래도 잘 해서 만족하는경기. 대구 제주 연전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
닉네임 '스테판무고사' - 아길라르 활용법을 찾았지만 조현우가 조현우해서 아쉬운 경기. 울산전 비긴거는 정말 큰 이득이라고 생각함
닉네임 '인천의자존심' - 무패팀을 상대로 치고받는 공방전이 재밌었고 더불어서 선수들의 플레이 하나하나가 버릴 게 없었던 만큼 기억에 남을만한 경기. 이젠 인천이 아쉽게 졌다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질 경기를 비겼다는 게 점점 강팀이 되어가는 기분?
닉네임 '경기서북지부장' - 이번 시즌 우승을 향해 독주를 하고 있는 1위 팀과 경쟁하는 2위팀 다운 경기였음. 실점도 있었지만 운이 조금 안따른 것으로 느껴졌기에 짠물수비는 이제 다를 어떤 팀을 만나도 걱정없을 듯 싶음. 하지만 다득점 문제는 여전하다고 생각함. 우리 선수들 수고 많았습니다.
닉네임 '달리' - 이번 시즌 인천은 저번 시즌과 완전히 다르다라는걸 보여준 경기. 즉 1, 2위 경기는 이렇게 피 튀기는 경기다를 보여준 경기다. 두 감독의 맞춤 전술과 경기 양상 재밌는 경기였다. 또한 조성환이 아길라르를 어떻게 쓸지를 보여준 경기다. 확실히 아길라르가 살아난 경기였으며 이번 경기의 아길라르는 안데르센이 쓰던 그 때랑 비슷했다. 결론 조성환 종신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이번 시즌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상대 팀을 만나 부담도 컸겠지만 전혀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줘 흥미진진한 경기였다. 전반부터 상대를 압박하면서 아길라르를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갔을 때 절대 질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았다. 후반에 비록 1실점을 했으나 전체적으로 수비와 골키퍼는 상당히 견고하고 탄탄했으며 끝까지 집중하여 결국 천금같은 동점을 만들어 내는 등 지금 이 분위기라면 어느 팀을 만나도 두렵지 않다. 그리고 김동민은 올 시즌 현재까지 최고의 팀 내 수훈 선수라고 생각한다. (반박 안받음)
닉네임 'Bandiere' - 몇 차례 기회를 골로 살렸더라면 이길 수도 있던 경기. 이제 강한 상대를 만나도 물러서지 않는 조성환식 축구의 진수를 맛보았다.
닉네임 '아작맨' - 전반전은 시종일관 압박하면서 우리가 생각했던대로 경기를 했던 것 같음, 하지만 후반 체력적으로 압박이 약간 느슨해질 때를 울산이 놓치지 않았음. 그래도 우리한테는 울산 킬러 무고사가 있음. 이런 저런 일때문에 올해 첫 직관이었는데 거하게 인천 뽕 맞고 감. 이겼으면 좋았겠지만 조현우가 미친 놈인거고... 이명주, 여름, 아길라르 공존도 점점 보이는 것 같고, 이번경기를 통해서 우리는 얻은게 많은 것 같음. 윗공기가 참 좋다~
- (헛소리) 실점 장면은 델브리지와 김동헌 사이의 콜 미스에서 비롯되었다. 선수들에게 무료 영어회화 수업을 지원해야한다.
- 왜 현재 순위에 두팀이 있는지 알 수 있었던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