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MOM [2022 인천네이션 평점] 9R 제주전 결과 공개
총 응답 : 26명
포지션 | 번호 | 이름 | 평점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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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1 | 김동헌 | 2.96 | |
CB | 4 | 강민수 | 1.81 | |
CB | 20 | 델브리지 | 3.81 | TOP 3 |
CB | 26 | 오반석 | 3.27 | |
WB | 27 | 김보섭 | 3.23 | |
WB | 28 | 민경현 | 3.27 | |
CM | 5 | 이명주 | 4.19 | TOP 3 + MOM |
CM | 18 | 여름 | 3.35 | |
WF | 7 | 김도혁 | 3.58 | |
WF | 10 | 아길라르 | 3.54 | |
ST | 9 | 무고사 | 4.27 | TOP 3 |
WF(S) | 19 | 송시우 | 2.15 | |
WF(S) | 32 | 이주용 | 2.73 | |
CM(S) | 16 | 이동수 | 2.69 | |
CM(S) | 30 | 박창환 | X | 출전 시간 부족 |
ST(S) | 11 | 이용재 | X | 출전 시간 부족 |
제주전 MOM (총 응답 26명)
1. 이명주 16표 (61.5%)
2. 무고사 3표 (11.5%)
3. 델브리지 2표 (7.8%)
3. 김보섭 2표 (7.8%)
5. 오반석 1표 (3.8%)
5. 김도혁 1표 (3.8%)
-. X 1표 (3.8%)
(Made by 포르테)
9R TOP 3에는 무고사, 이명주, 델브리지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MOM으로는 이명주 선수가 뽑혔습니다.
이명주 주요 코멘트_키워드 '척추'
닉네임 '명장조성환' - 귀하신 분께서 귀한 클럽에 오시니 그를 막을 자가 없다.
닉네임 '나쵸' - 이명주가 오면서 확실히 볼 전개가 업그레이드됨. 거기에 데뷔골까지.
닉네임 '댄싱드리블이준석' - 인천의 척추. 경기장 어디에서나 보인다.
닉네임 '에드워드' - 짧은 연계, 방향 전환 등등 여전히 무엇 하나 빠지는 것 없었다. 교체 후 빈 자리가 굉장히 크게 느껴지는 중원의 핵
닉네임 'Bandiere' - 그저 축신. '인천타카'의 알파이자 오메가
- 탑클래스 미들이 중원을 잡고 있으면 강팀이 된다는걸 증명 중
무고사 주요 코멘트_키워드 '헤더'
닉네임 '명장조성환' -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시합을 제압한다.' 감동적이었던 리바운드 헤더골.
닉네임 '에드워드' - 무서운 기세의 폭격기. 공격수로서의 최대 장점인 공을 찾아 들어가는 움직임으로 동점을 만들어냈고 턴오버시 본인이 다시 리커버리하는 적극적인 모습도 보여줬다
닉네임 'Bandiere' - 이 선수가 왜 팬들에게 사랑받는지 증명해낸 경기. 굴절된 크로스를 헤더로 기여코 골로 만들어내는 장면은 그의 클래스를 증명함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무고사 헤더슛 정확도는 리그 내 최고수준!
- 물이 제대로 오른 무고사의 득점력
델브리지 주요 코멘트_키워드 '성벽'
닉네임 '나쵸' - 완전히 물이 올랐다. 느리다고 생각했던 스피드는 늘어난 커팅능력으로 커버됨.
닉네임 '댄싱드리블이준석' - 숫적열세에 빠졌던 대구전과 이번경기는 사실상 델리의 존재감이 매우 빛났다.
닉네임 '에드워드' - 좋은 폼을 유지해가며 안현범, 김주공의 오른쪽 공격을 잘 막아냈다. 안현범이 거의 아무 것도 못 한 경기
닉네임 'Bandiere' - 파검의 성벽임을 증명해냄
- 공중볼을 대구도 안되는데 제주 니들이 감히?
경기 총평 코멘트
닉네임 '명장조성환' - 전반전에 역전하는 거 보고 믿기지 않았던 경기. 종료직전 실점은 아프지만 대구전 여파도 있었고, 또다시 10명으로 용감히 잘 싸웠다. 인천은 진실로 강팀이 되었다.
닉네임 '인천의자존심' - 이주용 선수도 복귀하면서 기대했지만 감독님 말대로 퇴장은 불필요한 실수가 아니었나 싶음... 주민규가 최근에 조금 고전하길래 작년보다는 걱정이 아주 약간 덜했지만 주민규는 주민규...
닉네임 '나쵸' - 지난 시즌들을 생각하면 만족할 결과지만 그래도 아쉽다. 2경기 다이렉트 퇴장이 나온건 가슴아프다.
닉네임 '댄싱드리블이준석' - 결국 우리의 실수로 만든 결과다. 주민규라는 스타 공격수가 있다고 해도 최근 인천의 조직력을보면 충분히 이길수 있는 상대였다.
닉네임 '에드워드' - 풀리기 시작한 공격과 흔들리는 수비. 인천이 결국 높은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선 중원의 도움이 없을 때에도 수비가 버텨줘야 한다. 이번엔 수적열세였던 상황이 두 번 연속 일어났기에 어쩔수 없었던 경기고, 후보 공격진들의 분발과 집중이 필요하다. 다만 두 경기 연속 퇴장자가 나왔지만 패하지 않았다는 점은 고무적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시작하자마자 실점으로 어수선한 경기장 분위기였지만 무고사의 멋진 헤더골과 김도혁-이명주의 합작 득점으로 흐름을 잡았다. 그러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를 버티지 못하고 극장골을 내준 것은 너무 아쉬웠다. 향후 꾸준한 상승세 유지를 위해 전력누수가 없도록 카드관리를 잘 했으면 한다.
- 아오 진짜 아깝다. 이런 상황 다시 만들지 않으면 됨
- 정말 잘싸웠던 경기였는데 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전반전의 플레이는 휴식기 때 득점할 수 있는 새로운 옵션을 찾고 팀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온다면 아챔이 꿈이 아님을 보여준 경기력이었다
- 교체에 대한 약간의 아쉬움은 있다. 퇴장 이후에 김보섭을 다른 수비력 갖춘 자원으로 바꿔줬으면 어땠을까. 그래서 무승부가 조금은 아쉽다. 하지만 2경기 연속 10명으로 뛴 걸 생각하면 오늘 경기도 기대 이상의 성과인 것은 분명하다. 휴식기 이후에 더 강해질 인천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