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올해 3번째 직관...결과는 아쉬웠지만...
주안동 사는 관망호랑이라고 합니다.
어제 올해 들어 3번째 직관을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올해 유니폼 이달의 선수상 패치 단 버전으로 구매를 한 기념으로 산뜻하게 갔는데...
기대를 하고 갔기에 결과에 아쉬움은 있지만 우리 선수들 열심히 뛰고 서포터즈 열광적인 응원에 난생 처음 S석에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축구는 정말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버리네요
지고있을때는 더더욱...
지난번 FA컵 직관 때 충격의 현장을 미리 체험해서 심장은 조금 더 단단해졌나봅니다
17일에는 승리하길 기대하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