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MOM [2022 인천네이션 평점] 10R 수원F전 결과 공개
총 응답 : 32명
포지션 | 번호 | 이름 | 평점 | 비고 |
---|---|---|---|---|
GK | 21 | 김동헌 | 2.88 | |
CB | 3 | 김광석 | 1.75 | |
CB | 20 | 델브리지 | 3.53 | |
CB | 26 | 오반석 | 3.13 | |
WB | 27 | 김보섭 | 2.78 | |
WB | 28 | 민경현 | 3.16 | |
CM | 5 | 이명주 | 4 | TOP 3 |
CM | 18 | 여름 | 3.09 | |
WF | 7 | 김도혁 | 3.69 | TOP 3 |
WF | 10 | 아길라르 | 3.25 | |
ST | 9 | 무고사 | 4.5 | TOP 3 + MOM |
CB(S) | 24 | 이강현 | 3.03 | |
WF(S) | 19 | 송시우 | 3.07 |
수원F전 MOM (총 응답 32명)
1. 무고사 26표 (81.3%)
2. 델브리지 3표 (9.4%)
3. 이명주 1표 (3.1%)
3. 송시우 1표 (3.1%)
3. 김도혁 1표 (3.1%)
(Made by 포르테)
10R TOP 3에는 무고사, 이명주, 김도혁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MOM으로는 무고사 선수가 뽑혔습니다.
무고사 주요 코멘트_키워드 '6경기 연속'
닉네임 '에드워드' - 6경기 연속골로 팀을 구해낸 히어로. 골 취소 상황도 무고사 발 끝에서 나올 정도로 최상의 폼을 자랑하고 있다
닉네임 '그냥그냥그냥' - 6경기 연속골, 특히 결승골이나 동점골처럼 순도 높은 골을 기록했다. 한 경기에 하나는 터뜨릴 것 같은 폼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무고사 존재 자체가 걍 존나 멋있음
- 무고사 동상은 아직입니까?
이명주 주요 코멘트_키워드 '클래스'
닉네임 '문지환' - 여전한 클래스, 2경기 연속골로 팀의 엔진 역할을 해냄
닉네임 '에드워드' - 전반전에는 우리 진영에서 아쉬운 볼처리, 늦은 볼처리가 있었다. 선제골을 기록하였으나 흐름이 곧바로 넘어가서 아쉽다. 2경기 연속골 축하
- 볼배급과 공 지키는 능력은 리그 탑급. 거기에 공격가담시 침투 및 위치선정으로 2경기 연속 골 기록
- 인천의 핵. 빌드업의 기점이 되어주면서 이젠 보조득점원의 역할까지
김도혁 주요 코멘트_키워드 '활동량'
닉네임 '인천의자존심' - 밀리는 상황에서도 활발하게 뛰어줘서 고마웠음
닉네임 '문지환' - 공격의 활로를 만들어내고, 왕성한 활동량으로 왼쪽을 지배, 곧 골도 만들어낼것이라는 기대감도 갖게 함
닉네임 '에드워드' - 수비적인 부분에선 잘 모르겠으나 이날 공격 영향력만큼은 무고사 못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포인트로 기록되진 않았으나 중거리 슛, 무고사에게 내주는 헤더는 일품이었다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언성히어로
- 스피드가 아쉬운 순간이 분명 있으나 윙도혁의 플레이메이킹, 수비력은 인천의 빛나는 날개가 되어주네요!
경기 총평 코멘트
닉네임 '에드워드' - 전체적인 밸런스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상대는 효율적으로 우리 선수들을 가뒀으나 본인들이 스스로 내려 앉음으로서 무승부를 자초했다. 그것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싸워준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닉네임 '인천의자존심' - 이승우를 막지 못해서 밀렸던 것은 인정하나, 골이 취소된 두 번의 장면은 납득을 시켜줘야 하지 않나 싶음. 지는 경기를 비겨서 달라졌다고 느끼는 경기였지만 더 나은 리그를 위해서는 심판진도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닉네임 '그냥그냥그냥' - 초반에 수비에서 잔실수가 나와 찬스를 내줬지만 상대가 이를 날렸다. 그 후 선취골을 기록했으나 실점으로 맥이 끊겼다. 그래도 이전과 달리 지고 있더라도 성과를 내고 있다. 이게 바로 원팀이 되가는 과정인 것 같다.
담경기에는 올시즌 미친폼인 김동민도 징계에서 돌아오기 때문에 과연 수비에선 어떻게 라인업을 들고올지도 궁금
닉네임 '문지환' - 휴식기 이후 어려운 원정 경기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어낸 선수단의 투지에 경의를 표한다.
닉네임 'LUKA' - 두번째 득점취소가 된 순간 난 포기하고 주저앉았으나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절망스런 상황에도 끝까지 집념과 투지를 잃지 않은 우리 선수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결과적으로 무고사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졌지만 뒷공간 내주는 수비의 불안함은 지적대상. 하필 실점도 상대팀에서 먹혀서는 안될 그 선수들인 것이 통한의 아쉬움. 어쨌든 선수들의 집념으로 패하지 않았다는 것은 고무적.
닉네임 '하린파파' - 초반 수비 실수로 실점 할 위기가 여러 차례 있었음. 오프사이드 트랩도 무너지는 등 운이 나빴다면 4실점까지도 갔을 상황. 그래도 공격은 끝까지 만들어 보려고 하는 모습이 좋았음
- 악착같이 따라가 결국 승점을 가져왔지만, 수비조합에 대한 고민과 김동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 경기
- 결과가 아쉬웠지만 지지 않겠다는 간절함으로 팬과 선수들이 하나가 된 수one 원정길.
- 골취 2번에도 흔들리지 않고 무승부를 얻어낸 선수들에게 박수를 저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