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무고사 밖에 없다…득점루트 다변화가 필요한 인천
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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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천의 유일한 고민이 하나 있다면, 빈약한 득점력이다. 특히 무고사 1명에게만 집중되는 ‘편식’을 고쳐야 상위권 경쟁을 이어갈 수 있다.
인천은 11경기에서 12골을 넣어 경기당 평균 1골이 간신히 넘는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이 중 무고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엄청나게 크다. 무고사는 조규성과 함께 8골로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인천 득점의 3분의2를 무고사 한 명이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4골은 이명주의 2골, 그리고 김준엽과 홍시후가 각각 1골씩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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