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전 소소한 준엽옹 썰
퇴근 10분 남아서 쓰는 수원전 소소한 준엽옹 썰
별 내용 없음
1.프리미엄 클래식 자리 들어갔는데 옆 자리에 준엽옹 앉아있었음
2.원래 선수들 밖에서 만나도 인사 잘 못하는 성격인데
나도 모르게 어??? 안녕하세요 인사함. 당연히 웃으면서 잘 받아주심.
3. 딱 봐도 달아 보이는 스타벅스 음료 드시고 있었는데, 향수 냄새가 좋았음. 섹시했음.
4. 경기 시작전에 수원이랑 우리 응원 소리에 헛웃음 치심
5. 이범수 선수 아내분이랑 애기가 와서 툭툭 치길래 인사하는가 싶었는데 자리를 잘못 앉아서 쫓겨남 엔딩
결론. 반가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