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J2 승격권을 보니까

미토,나가사키,치바,도쿠시마,센다이,오미야,이와타

요정도가 이제 승격권이나 승격 가시권인데

저중 1위 미토랑 5위 센다이 빼면 

다 기업구단이긴 한데 만약 어제 루머대로

키퍼 J2 이적 루머가 사실이라면

아무래도 기업구단에서 오퍼를 했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어서

뭔가 저 승격권에 있는

J2 기업구단에서 데려갈꺼 같기도 하고....

나가사키 모기업은 자파넷 홀딩스

(나가사키 연고 통신판매회사)

치바 모기업은 JR 동일본,후루카와 전기공업

(JR 그룹의 일원으로 일본의 철도와 

유통을 중심으로 한 교통 대기업)

도쿠시마 모기업은 오츠카제약

(포카리로 유명한 그 기업)

오미야 모기업은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 제조 회사

돈 ㅈㄴ 많은 기업)

이와타 모기업은 야마하 모터

(오토바이 등등 모빌리티로 유명한 기업)

그래도 승격권이나 승격 가시권에 있는

기업구단 모기업들이 꽤 짱짱한 기업들이라서

그래도 돈을 어느정도 쓸 가능성이 큰 팀들인데

루머에서 J2라고 나온건

올시즌 J2 참가팀 기준으로 나온거니까

이제 저 승격권 팀들이 승격 준비하면서

키퍼 보강한다고 데려갈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은....

아니면 현재 1위인 미토가 요번에 승격하면 

팀 역사상 첫 승격이라서 대대적으로 

돈을 풀 수도 있으니

예상외로 미토 홀리오크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