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연말시상식때문에 고민스러운 인천유나이티드
이번에 K2리그 우승으로 일찍 승격확정을 지은 인천유나이티드 관계자들과 윤정환감독은 연말 시상식에서 최대한 많은 선수들이 수상을 받도록 하고 싶어서 고민이 많다고 함
먼저 각 분야별로 팀당 1명의 후보만 낼 수 있는데 리그 MVP 후보로는 무고사가 상징성이 있기는 한데 활약상으로 보면 제르소라서 시작부터 고민스럽다고 함
영플레이어상은 전 경기를 뛴 중앙수비수 김건희랑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박승호도 있어서 이 부분도 고민인데 윤정환감독이 말하길 김건희는 일단 리그베스트11이 유력한데 박승호를 생각하면 경쟁후보들이 발디비야 등등 쟁쟁한 선수들이 많아서 영플레이어상은 박승호로 가야하나 고민이라 함
참고로 아래는 연말 시상식 분야별 투표권이 있는 스니 기자들의 의견(투표한다는게 아니라 기자들의 가벼운 개인적인 의견일뿐임)
MVP부문
김현회기자: 오히려 이명주를 MVP후보로 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리그 전 경기를 뛴 중앙수비수 김건희 도 추천한다고 함
조성룡기자: 무고사
김귀혁기자: 무고사와 제르소 중 고르기에 머리아프다고함
영플레이어상
김현회기자: 김건희 (MVP,영플레이어상,리그베스트11 다 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고 함)
조성룡기자: 박승호
김귀혁기자: 박승호
리그 베스트 부문별
김현회기자: 전략공천을 잘 펼쳐야 한다
조성룡기자: 인천은 현재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박승호를 왼쪽미드필더로 후보를 내는 등 비교적 경쟁룰이 적은 지역구(포지션)공천 전략을 잘 짜야한다
김귀혁기자: 따로 의견표명 없음
1차 출처 : 스니 조축개축
2차 출처: ㅍ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