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MVP 관련 무고사 시즌 막바지에 무뎌졌다는 건 인정
근데 제르소가 시즌 내내 잘했다는 건 노인정
스탯만 봐도
제르소 4월까지 9경기 1득점 3도움임
물론 저조한 성적은 절대 아닌데
같은 기간 무고사 9경기 8골 2도움
먹여 살린 정도임
우리 1위의 비중이 1로빈 성과가 크다는 걸 고려했을 때
무고사의 역할을 과소평가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음
제르소 여름엔 잘했지만
그리고 지금도 영향력이 크지만 최근엔 스탯은 그닥임
9월 이후 9경기 2골 1도움임
같은 기간 무고사 4골로 오히려 우위
여름 한정(5~8월)은 제르소가 월등하긴 함
근데 이것도 어시에서만 크게 차이남
제르소 18경기 9골 6도움
무고사 17경기 8골 1도움
결론
MVP는 스탯이나 상징성으로 보나 무고사다
제르소는 스탯으로 볼 수 없는 영향력이 큰 건 아는데
사실 무고사도 마찬가지긴 함
무고사 단점은 국대 차출 등으로 서브에서 시작한 경기들이 좀 많았다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