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근데 결국 윤감독님도 어느정돈 양보해야 남는엔딩나올듯한데

선수들에 프런트 까지 우승보너스도 들어가고

우승상금도 적은데 우승축제준비에 이것저것 돈들어가고

우승했으니 이제 선수들도 어느정돈 연봉인상해줘야하고 

감코진도 인상된금액에 잡아야하는데

또 1부에서 제대로 돌아갈팀만들려고 선수들 사려면 또 돈들어가고

그렇다고 내년예산은 당장은 다이나믹하게 늘어나는 그림은 아니고 

스폰이 좀 들어오고 FA로 선수들 정리해도 숨통이 잠깐 트이는거 같긴한데 

올해 빵꾸난 마이너스금액도 메꿔야하고

FA로 빠져나간만큼 선수단도 보충해야하고 내년엔 벤치도9명에 평일경기도있으니 뎁스도 늘려야하고 

다른건 다 어느정도 타협이 되더라도 예산쪽에선 구단이나 시나 올해보다 더 많이 투자가 가능할것같긴 힘들어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