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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난 감독님이 강원과 결별의 이유가 꼭 돈 만은 아닐것 같기도 함

인유의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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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일본에 있을때 구체적으로 어떤 계약인지는 모르지만 연봉협상에 감독님의 무리한 요구로 재계약하지 않았다는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음. 심지어 좋은 성적을 내는 시즌 도중에 석연치않은 이유로 경질되는 경우가 있었으면 있었지..

오히려 감독님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기 시작했던건 강원과의 결별하는 과정에서 나왔던 말이고 모두 강원쪽에서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이었지 실제적으로 감독님 입에서는 어떤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음에도 그냥 한쪽에서 들리는 말만 듣고 그런갑다...그렇게 이미지가 굳어져버린게 아닌가 싶기도 함

사실 오늘 국감에서 이름이 구체적으로 언급이 될정도로 김병지가 강원의 대표이사가 되면서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로인한 트러블도 꽤나 있었던것도 사실이고(대표적인 예로 춘천시와 갈등) 그러면서 사실상 감독님과 김병지가 이미 뭔가 틀어져버린게 아닌가 싶고....애초에 재계약 의사가 서로에게 없었는지도 모름. 

 그런데 김병지 쪽에서 생각보다 강원이 좋은성적을 내자 일부러 결별의 이유를 감독에게 있는것처럼 언플을 했었던게 아닌가 싶음(애초에 실제로 그렇게 요구했는지도 모르는 구체적인 금액을 언급한다거나...감독이 요구하는 금액을 주면 구단 운영이 불가능하다거나....하는식)

심지어 감독님 본체설이니 뭐니 하던 얘기도 사실 강원시절에 나왔던 얘기지 살면서 누구누구 본체설 이런얘기는 듣도 보도 못했음

그래서 애초에 강원과의 결별은 예정되어 있었고, 감독과의 재계약을 못한(아니 안한?) 김병지의 언플과 감독님의 무대응이 그냥 그런 이미지를 만들어 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요즘들어 들기도 함.

그래서 어쩌면 우리 감독님 계약에 있어서는 쿨하게 그냥 도장찍는 사람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것이 요즘 그냥 내가 생각하는 긍정회로 중 하나임. 왜냐하면 강원 말고는 계약하거나 재계약하는데 있어서 어렵게 했다는 얘기를 솔직히 난 들어본적이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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