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망상] 내년 월드컵 조지면 윤정환은 국대 후보군에 들 수도 있지
* 1부 감독상 받고 2부 강등팀 맡아서 바로 승격
* 명확한 게임 모델 가진 몇 없는 <국내 감독>
* 나름 02 멤버
* 이정효와는 다르게 크게 이슈 터뜨리지 않고 패 숨겨가는
정제된 언론대응
물론 월드컵에서 아예 진짜 1득점도 못하고 전패탈락하는 정도 참사나서 정몽규가 신변의 위협을 받을 정도면 도게자 박고 해외 감독 알아본다 하겠지만,
그 정도 아니고 적당히 조져서(?) 홍명보를 쳐낸다고 하면, 윤정환 이상의 후보군이 있나 싶음
+ 포옛도 여러모로 구색이 맞긴 하고, 협회는 또 시즌 중에 감독 빼오기 전문이고, 포옛도 국대 면접 봤을 정도라 욕심은 날거고 /
망상 첨가하자면 포옛이 국대로 가고,전북이 해외감독을 데려오지 못할 경우 > 이 때도 윤정환은 좋은 후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
가능성을 떠나서 윤정환은 저 정도 시나리오도 고려해 볼 정도로 딱히 급한 게 없지 않을까..란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