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헤어진지 5일째
과cc였고 6~7달 동안 정말 매일봐서 그런지
좀 많이 허전하고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네요
제가 강하게 마음먹고 이별을 전한거라 전여친은
더 많이 힘들어 하는거 같고 주변에서도 이야기가
많이 들려오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저는 사귀는동안
정말 후회없이 200프로 다 해줬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후회가 남거나 자꾸 눈물이 나오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어딜 놀러가도 텐션도 안오르고 하루종일 침울한
느낌이네요 다시 돌아가면 서로에게 좋을게 없는짓인걸
알지만 그냥 얼굴이라도 너무 보고싶네요 여자친구이기
전에 타지에서 가장 의지하고 가장 친했던 친구였기에
빈자리가 큰건 어쩔수 없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