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kpo.interview] 패배에도 박수 보낸 변성환 감독, "경기력은 칭찬 받을 만 했다"
[수원 삼성 변성환 감독 기자회견]
-경기 소감
오늘 중요한 경기였고, 승리하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지만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 시즌 내내 수원은 경기를 비기거나, 이겨도 좋은 경기력으로 이기지 못하면 비난을 받는 팀이다. 시즌 도중에는 한 번도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는데, 팀은 패배했지만 선수들을 칭찬해주고 싶다. 특별한 경기였고, K리그1 팀과 경기였는데, 인상적인 경기를 했다. 이창민, 이탈로를 상대로 홍원진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유리 조나탄의 페널티킥을 제외하면 잘 보이지 않았다. 경기력은 칭찬 받을 만 하다고 생각한다. 페널티킥을 주는 장면에서는 김민준의 아쉬운 판단을 내렸지만, 충분히 나올 수 있다. 아직 후반전이 남아있기 때문에 제주 원정에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실점 이후 경기력이 떨어진 이유는?
실점을 하는 장면에서 레오가 직접적인 것은 아니지만 부담감을 느낀 것 같다. 실점을 하다 보니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급해진 것 같다. 끝나고 스태프와 미팅을 진행했는데, 라커룸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2차전 후회 없이 부딪혀봐야 한다.
-경기 전 4가지 키워드를 말했는데, 아쉬운 점은?
체력적인 부분, 간절함, 응집력은 좋았다. 하지만 집중력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실점 장면에서 그 판단이 아쉬웠다. 상대가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축구는 이기기 위해 득점을 해야 하는데, 하지 못해 아쉽다. 다른 부분은 경쟁력이 있었다. 무득점이 끝난 것은 우리 팀 컬러와 맞지 않는데, 아쉽다. 2차전은 무조건 득점을 만들어야 한다. 득점을 하는 것에 집중할 것이다. 선수들이 경기 후에 좋은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해볼만 하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같다. 그 부분이 긍정적이다.
-세트피스 아쉬움
세트피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상대는 높이가 워낙 좋다. 어떻게 공략을 할지 새로운 패턴으로 준비했다. 하지만 잘 나오지 않았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1/00000740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