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경기 직관 후기. 디테일의 차이랄까?
*수삼은 체력 우위를 살려서 꼭 이겼어야 했음
> 특히 제주가 체력문제로 전반에 내려 앉았을 때 득점을 했어야 했음
*수삼이 득점을 못한 가장 큰 이유는 내 생각에 세부 전술이 없었다는 것.
> 자세히 들어가면 수삼의 공격루트인 세라핌 돌파를 살려줄 전술이 없었음.
> 세라핌한테 공이 가면 끝까지 달려서 슛하거나 그냥 크로스해서 코너킥 얻는게 전부
*그럼 어떻게 했어야 할까?
1. 오른쪽 풀백인 이건희가 도와줬어야 함
2. 그리고 내려앉은 상대를 끌어내서 세라핌(브실)이 뛰어갈 공간을 만들기 위한 작업이 필요했음
1.우리의 예를 들면 제르소를 살리기위해 김명순 최승구가 끊임없이 뒤에서 옆에서 받쳐줌.
> 제르소가 공을 잡으면 우리 풀백은 제르소와 원투 패스 받을 위치에 있고,
> 제르소가 공을 잃으면 세컨볼 따내서 다시 넣어줌
> 심지어 제르소를 이용해 직접 돌파를 시도
> 10월8일 수삼전에서 김명순최승구 둘 다 없을 때 이상기 대신 김성민을 풀백으로 기용해서 받쳐줄 정도였음
*그런데 수삼은 세라핌 / 이건희 따로 돌파함
> 나중에 세라핌 이건희 둘이 티격태격 했다는데 아마 이 문제 아닌가 싶음
2. 수삼은 작심하고 내려앉은 상대를 끌어내기 위한 어떤 작업도 없었음
> 전반에 거의 가둬놓고 패고 있을 때 아마 "1부 별거 없네" "우리가 낫다" 이랬을 거임
> 실제로 변성환이나 선수들 인터뷰에서 그게 드러남
그래서 2차전은 제주가 이길까?
수삼에게 다행이건 1점차 패배라는것과 제주가 하향세인건 분명하고 체력문제가 있다는 것.
냉정하게 잔류/승격 확률은 51 : 49 정도 라고 봄.
※추위 : 따뜻하게 입으니 별로 안춥다. 그런데 발 시려운건 방법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