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MOM [2022 인천네이션 평점] 17R 강원전 결과 공개
총 응답 : 42명
포지션 | 번호 | 이름 | 평점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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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1 | 김동헌 | 4.79 | TOP 3 |
CB | 4 | 강민수 | 3.1 | |
CB | 20 | 델브리지 | 3.52 | |
CB | 47 | 김동민 | 3.74 | |
WB | 6 | 강윤구 | 3.64 | |
WB | 17 | 김준엽 | 3.31 | |
CM | 5 | 이명주 | 3.88 | TOP 3 |
CM | 10 | 아길라르 | 2.71 | |
WF | 7 | 김도혁 | 3.71 | |
WF | 37 | 홍시후 | 2.76 | |
ST | 9 | 무고사 | 4.95 | TOP 3 + MOM |
WF(S) | 27 | 김보섭 | 3.76 | |
WF(S) | 19 | 송시우 | 3.69 | |
CB(S) | 3 | 김광석 | 3 | |
CM(S) | 24 | 이강현 | 3.12 | |
WB(S) | 28 | 민경현 | 3.46 |
강원전 MOM (총 응답 42명)
1. 무고사 22표 (52.4%)
2. 김동헌 19표 (45.2%)
3. 이명주 1표 (2.4%)
(Made by 포르테 / 디자인 스테판무고사)
17R TOP 3에는 무고사, 김동헌, 이명주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MOM으로는 무고사 선수가 뽑혔습니다.
무고사 주요 코멘트_키워드 '해트트릭'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상대팀: 아 축구 ㅈ같이 하네;;;
닉네임 '에드워드' - 간만에 터진 해트트릭, 되찾아온 득점 단독 선두. 박스 안에서의 클래스, 침착함 모든 것을 보여줬고 후반 막판 역습의 시발점을 만들기까지 하며 절호의 모습을 보였다
닉네임 'Bandiere' - 해트트릭으로 유감없이 클래스 입증. 무고사 뒤에는 언제나 팬이 있다
닉네임 '인천의자존심' - 경기장 광장에 세울 무고사 동상 건립 기원 n일차
닉네임 '댄싱드리블이준석' - 3문장 이내로 쓸수없다.
- 해트트릭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때문에 더 대단한 것 같다
- OUR HERO, OUR LEGEND✨
- 왕을 넘어서 신이 되어가는 우리의 레전드
김동헌 주요 코멘트_키워드 '승기'
닉네임 '해리슨델브릿지' - 소림축구 골키퍼 보는줄
닉네임 '에드워드' - 유효슈팅 15개 실점 1. 전반전부터 상대의 기를 죽이는 선방으로 승기를 가져온 수문장
닉네임 '구본철' - 차기 국대 키퍼 유력후보 점점 오고있다!,,, 동헌이보다 잘하는 키퍼 나와보라고 해!
닉네임 '댄싱드리블이준석' - 내가 강원팬이었다면 무고사가 아닌 김동헌을 원망했을것
닉네임 '하잡잡바' - 인생 첫 평점 5점을 인천의 수호신에게 바칩니다
- 빛. 전반에 동헌이 선방 없었으면 게임 터졌음
- 거미손이 숭의에 나타나 인천의 골문을 틀어막았도다!
- 김동헌이 상대팀 골키퍼였다면 인천 팬들 뒷목 잡았을 경기였음. 미친 선방 덕분에 이길 수 있었음.
- 전반전 팽팽한 승부로 갈수있는 여러 위기를 막아냄으로써 4대 1의 대승의 기초를 세워줌
- 공을 끄집어내는 반사신경! 차기 국대 넘버원 예약
이명주 주요 코멘트_키워드 '첫 골'
닉네임 '구본철' - 인천에 없어선 안되는 존재! 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닉네임 '에드워드' - 너무나 당연한 탈압박. 휴식기 후인 제주전보다 훨씬 가벼워 보였으며 김도혁과의 호흡은 정말 좋았다. 어시스트를 기록한 패스부터 들어가는 후속 동작까지도 인상깊었던 경기. 실점의 빌미가 된 턴오버가 옥의 티
닉네임 'Bandiere' - 시즌 초 활발하던 모습으로 돌아온 느낌
닉네임 '댄싱드리블이준석' - 중원에서 쉼없이 움직이며 미드필더 본연의 역할은 이런것이다 잘 보여줬다.
- 인천의 중원은 이명주 영입 전과 후로 나뉜다.
- 중원의 지배자. 엄청나게 뛰고 상대 선수를 간단하게 제치는 장면을 여러번 보여줌으로써 클라스 인증.
- 이정도 플레이는 이명주에겐 당연한 것
경기 총평 코멘트
닉네임 '하잡잡바' - 스코어상으론 대승이지만 유효슛팅을 너무 많이 허용했다. 김동헌의 보면서도 믿기지 않는 선방이 아니었으면 위험했다. 수비집중력과 조직력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문제. 하지만 고비를 잘 견뎌내고 거둔 대승, 어찌됐건 이겼다! 즐기자!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김동헌의 미친 세이빙과 무고사의 자비없는 공격력.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도 내려앉지 않고 적극적으로 라인을 올리는 모습이 어색할만큼 올시즌 최고의 경기를 보여줌.
닉네임 '에드워드' - 주 공격 루트인 우측에서의 확실한 지배력. 그 반대인 좌측에서 이루어진 빠른 역습. 수비부터 시작되는 안정적인 공격전개. 쉽게 풀어나오는 중원 팀을 구하는 세이브. 그리고 마무리. 상위권 팀에서 하위권 팀에게 보여줄수있는 모든것을 보여준 경기
닉네임 '댄싱드리블이준석' - 절대 뚫리지않는 방패와 모든것을 뚫어버리는 창, 그리고 세밀한 패스워크가 다른경기보다 훨씬 빛났다.
닉네임 '구본철' - 수비의 빈틈이 조금씩은 보였던 경기 But 강원의 유의미한 슛은 몇개 없었고 위험한 상황은 동헌이가 다 마무리했다고! 욘스의 2줄수비의 파훼법은 무고사였다. 알고도 못막는 공격수 제일 무서운 소리 아닐까. ㅍㄹㅌ ㅅㄹㅎ <- ???
닉네임 '하린파파' - 새 좌우 윙백의 선발이 새로운 활력을 찾았으며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타이밍도 좋았다. 수비 또한 큰 실수없이 막았으나 전반에는 김동헌의 세이브가 없었다면 경기의 흐름이 바뀔수있었다. 후반 공격 전개도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게 이어나갔다. 좋은 경기력이었다.
닉네임 '준아맘동생준준아맘' <-... 이런 닉네임이 있었나? - 빈공에 시달리던 인천에게 4골은 큰 수확이다. 또한 여러 선수들의 활약이 고루고루 돋보였던 점 역시 고무적이었으며, 나는 귀엽다. (<- ?) 이 기세를 서울전까지 이어갔으면
- 김동헌은 3골을 막았고 무고사는 3골을 넣었다
- 이번경기는 모든 선수가 최고의 폼으로 나와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고 생각
- 그 날 더위를 싹 날려준, 시원한 아아 같은 경기
- 수비적으로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무고사의 화력으로 다 커버친 경기. 서울전에는 무실점 경기를 기대합니다.
- 수비 집중력만 좀 더 가다듬으면 아챔 갈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