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생일에 데뷔전' 김성민 "인천 팬들의 콜, 가슴 뜨거워져"
레골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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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건고(인천 유나이티드 U-18) 시절부터 인천 팬들을 잘 알고 있었어요. 가족 같은 분들이에요. 입단하기 전부터 너무 뵙고 싶었고, 언젠가 제 이름을 불러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오늘 해주시는 것을 듣고 가슴이 뜨거워졌어요. 인천 팬들에 대한 자부심은 K리그 단연 톱이에요.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꼭 나갈 거니까 저희를 끝까지 믿어주셨으면 좋겠어요."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3/000014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