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인런트도 일하는 티 팍팍 내줬으면 함
인런트 모두 가정이 있고 업계 연봉 테이블 낮은거도 이해하고
정규직 들어가기 위해 노력 정말 많이 해서 그 자리 유지하는것도 잘 암, 그러니 전런트 울런트 북런트 개런트처럼 대기업 수준으로 일하라곤 못하겠음
근데 시민구단 중에서 예산도 탑이고 어찌 보면 정년보장이라 할 만큼 안정적인거도 맞고, 업무 특성 상 대외적인 업무 그리고 시민구단이라는 특성 상 시민의 만족도가 최상위 지표가 되야 하는데
팀에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해줌에는 감사하나 시대에 맞춰 따라가려는 노력을 보이는가는 의문도 아니고 그냥 아닌거같음
내가 있는 작은 규모의 사업체도 대표가 어떻게든 사업 따와보려고 다녀서 은행권이나 대기업 후원금 받아오려 노력해서 예산 따오는데
기본적으로 그러한 노력을 하더라도 보여지지 않고 가장 기본적인 대외 마케팅(SNS)도 힘 안쓰는 것 같아 경기장 광장에 선수단 리스트도 늘 개막 후 몇개월 지나야 바뀌고...
굿즈도 저게 최선일까 싶고, 우승 굿즈도 그냥 용역사에 니들이 알아서 하쇼 할 정도로 많은 관심 가지고 했는지도 모르겠고 안내도 늘 참다 못한 팬들이 먼저 물어봐서 이렇대여 하고 여기 알려주던 것도 팬프랜들리가 아니라 팬불친절 같음
뭐 유니폼이던 굿즈던 어떻게 나와서 인유 로고만 있으면 구매해주는 고마운 팬들인데 조금만 더 잘 좀 해주면 좋겠음
이런 불만글 쓰면 돈 받는만큼 일하는거다, 월급도 적다, 구단에 돈이 없다는 의견들도 가끔 보이는데 그렇게 다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려는 좋은 팬들에게 더 잘해줬음 좋겠음
저번에 어떤 유저분이 타 구단이랑 SNS 피드 비교 해주셨는데 우리가 뭐 예산 몇백만원 써서 만들라는 것도 아니고 감독님 스타일 알아서 전처럼 전지훈련지에 팬들 초청해주던거 왜 안하냐고 떼쓰는거도 아님 그냥 애정이 안보임 정말 돈이 문제일까?
전광판이나 구단 시설은 정말 돈 문제니 전광판이 다 죽어감에도 바꿔달라고 떼는 못쓰겠음
기타 다른 부분들은 안양 안산 부천보다도 관리를 한다는 느낌이 없는데, 신생 구단보다도 스폰서 구해오려는 노력 하는게 맞나? 인천엔 스폰 해줄 기업이 없어용.. 보단 작은 스폰 여러개라도 구할 노력을 하나?
평범함 대학생인 치즈물루유나이티드 구단주 분도 이메일 수십통 보내서 작은 금엑이라도 후원 받을 노력하는데 드러나질 않는건지 일을 안하는건지 모르겠음 드러나지 않는다면 티를 좀 내주시고
스폰도 구단주가 물어다주는거만 받고, 영상 및 SNS 관리도 외주 업체가 해주지 못하면 시도 할 능력도 없다면 자리에 맞는 사람이 맞을까?
오죽하면 새 대표가 물갈이한다, 벌써 몇 짤랐다라는 내용들이 흘러흘러 나오는데 여론이 이럴까?
어느덧 나도 10년 가까이 이 팀 팬을 하고 있으니 저러한 부분들에 대해 가끔 투덜거려도 늦어져도 결국 티켓 팔거 팔고 경기는 진행하니 자연스레 유니폼도 사고 경기도 보며 응원도 하는데
이번엔 매 시즌 종료 직전까지 강등 걱정하던 예전 팀 상황도 아니였고 10점차 꾸준히 유지하며 조기 우승 달성했는데, 감독도 종료 후 우리 예산 생각해서 K2 경기들, 플옵 경기도 보며 이름값이 아니라 알짜들 영입 해달라고 리스트 조기에 넘겼다는데 결과가 불만족스럽다는 인터뷰를 보니 참 뭔가 싶음
물론 늘 협상이라는게 결렬도 있고 다 되던게 마지막 도장 찍기 직전에 틀어지기라도 하겠지만 오죽 답답하면 저런 뉘양스의 인터뷰까지 했을까? 이러고 시즌 중 결과 안나오면 감독에게 책임 소지 넘길게 뻔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듬
오죽하면 나도 이번 시즌엔 꼴찌만 안하면 되니 프런트 개혁을 하는건가? 자극을 좀 줘서 변화를 주려하나? 생각까지 듬
열심히 일하는데 최종 결재자가 결재를 안한다, 승인을 안한다라고만 하기엔 다른 부분들에선 정말 열심히 한다고 자부할 수 있나?!
팬들 여론 이용하려고 인네나 펨코 이용하려는 느낌도 많이 받는데 그럼에도 인런트쪽으로 여론 형성이 잘 안되는 것 같은데 이제 겨울도 지나고 새로운 봄이 오는 입춘인데 열심히 일한다는 티 팍팍 내줬음 좋겠어
나도 인런트 짤렸다, 싸우고 나갔다 이런 말 듣기 싫으니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왜 그럼?!?!? 하고 싶으니 팬들이 알 수 있도록 티 팍팍 내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