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골 향한 돌진-길 여는 미드필더' 숙소·밥·출근까지 함께… 파주에 뜬 '동갑내기 브로맨스'

[OSEN=방콕(태국), 우충원 기자] “눈만 봐도 압니다".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 오랜 시간 쌓인 호흡과 서로에 대한 신뢰가 그들의 가장 큰 무기다.
인천 유스 출신인 이제호와 최범경은 부평초–광성중–대건고를 함께 거쳤다. 학창 시절 이미 이름을 알렸다.
리그 전·후반기 동시 우승, 금석배 준우승, 챔피언십 왕중왕전 준우승까지 굵직한 성과를 남겼다. 어린 시절부터 한 팀에서 뛰며 쌓은 경험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파주 프런티어FC의 일원이된 이제호와 최범경은 새로운 도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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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는 생활도 함께한다. 숙소, 출근, 식사까지 거의 모든 일정을 같이 소화한다. 자연스럽게 축구 이야기가 이어진다. 서로의 장단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제호는 “(최)범경이는 눈빛만 봐도 뭘 원하는지 알 수 있는 선수”라고 했고 최범경 역시 “운동장에서는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통한다”고 답했다. 오랜 시간 쌓인 호흡이 현재의 경쟁력을 만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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