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이적 직후 풀타임 선발출전' 서재민, "인천 축구에 잘 녹아들겠다"

경기 종료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서재민은 이날 경기에 대해 "동계훈련 기간 동안 팀이 정말 잘 준비했으나, 오늘 경기 준비한 거에 70퍼센트도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라며 "더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일주일 동안 잘 준비하면 다음 경기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까지 K리그2 서울이랜드FC에서 뛰던 서재민은 올 시즌 인천 이적과 함께 K리그1에 합류했다. K리그1에 대해서는 "아직 한 경기만 뛰어봐서 경기나 선수 측면에서는 큰 차이를 못 느끼겠다. 그렇지만 오늘 경기처럼 팬분들이나 관중들이 꽉 들어찬 경기장에 대한 압박감 측면, K리그1이라는 무대 자체에 대한 압박감 측면에서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라고 평했다.
이날 서재민은 자신의 경기력에 대해서도 60에서 70점이라고 평가했다. 그 이유에 대해 묻자 "동계훈련 기간에 선수들과 밑에서부터 빌드업하면서 경기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많이 준비했다. 그중에 몇 개는 경기에서 잘 나왔지만, 몇 개는 하다가 상대에게 위험한 찬스도 내주게 되는 식이었다. 오늘 이렇게 압박감 많은 경기에서 빌드업을 꾸준히 시도하면서 내게 용기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거기에 압박감 있는 무대를 즐겨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올 시즌 목표에 대해서는 "감독님께서 올 시즌 팀의 목표를 파이널A 진출이라고 말씀하신 걸로 안다. 오늘 경기를 뛰어보니까 K리그1에서도 충분히 감독님이 만드신 인천의 축구가 통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즌 시작 전 준비했던 것을 바탕으로 더 성장하고 발전하면 높은 위치에서 마무리할 수 있다고 본다. 상위 스플릿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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