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폭풍전야(역레발 갑니다)
2021를 준비하기 시작한 지난 최종전 이후 국내전지훈련과와 무고사 코로나 소식을 들은 오늘까지.
평일 저녁에 인천네이션에 안들어간 적이 거의 없다.
이제 본격적인 정식 개막전 이틀 앞 둔 오늘.
바람소리와 스산한 빗소리가 사무실 창밖을 때린다.
폭풍전야.
블라인드에서 인천를 비웃던, 지금도 비웃는 이들에게 반박글을 달지 않았다.
니들이 허접한지, 우리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 이거 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