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MOM [2022 인천네이션 평점] 26R 수원F전 결과 공개

총 응답 : 38명

 

포지션	번호	이름	평점	비고
GK	1	이태희	3.16
CB	4	강민수	3.13
CB	20	델브리지	3.39
CB	47	김동민	3.45
WB	17	김준엽	2.97
WB	28	민경현	2.97
CM	5	이명주	3.76	TOP 3
CM	7	김도혁	3.24
WF	10	아길라르	3.45
WF	37	홍시후	3
ST	98	에르난데스	3.61	TOP 3
WF(S)	27	김보섭	4.37	TOP 3 + MOM
WF(S)	19	송시우	2.05
CM(S)	24	이강현	2.55
CM(S)	16	이동수	3.21
WB(S)	6	강윤구	2

 

수원F전 MOM (총 응답 38명)

1. 김보섭 27표 (71.1%)
2. 에르난데스 4표 (10.4%)
3. 이명주 2표 (5.3%)
3. 김준엽 2표 (5.3%)
3. 이태희 2표 (5.3%)
6. 아길라르 1표 (2.6%)

 

(Made by 포르테)

 

26R TOP 3에는 김보섭, 이명주, 에르난데스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MOM으로는 김보섭 선수가 뽑혔습니다.

 

 

김보섭 주요 코멘트_키워드 '에이스'

 

닉네임 '라돈!!투게더!!' - 이미 시즌 초반 김보섭이라는 선수의 기대치보다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어 다행임. 바라는 점이 있다면 다른 동료들을 좀 더 적극적이고 영리하게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함.

닉네임 '에드워드' - 말이 필요없는 현 에이스. 연계를 해나가는 시야도 점점 트이는 중. 그러나 공간이 없을 때는 좀 더 발전해야 한다

닉네임 'stefan#9' - 침투 타이밍, 경합에서의 승리, 갓벽한 마무리까지 흠잡을 데 없었던 골 장면. 현재 팀에서 누구보다 슈팅에 욕심내는 모습도 너무 좋다.

닉네임 '달리' - 3년 전까지만 해도 과연 조축가서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의문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3년 뒤 구단 800호골 득점자가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심지어 무고사가 떠난 현재 팀 내 최다 득점자다.

닉네임 '감자맛감자칩' - 김천전에 이어서 축구게임같은 득점. 이젠 슈팅에 자신감이 부쩍 붙었다.

닉네임 '보멜라그는전설이될것이다' - 스트라이커의 부재 이후 폼을 점점 끌어올리다가 완전히 폭발하고 있다. 가끔 볼을 끈다던가 아쉬운 판단이 있지만 왼발 활용과 마무리는 완전히 좋아졌다

 

- 이젠 보멜라가 아니라 보흥민!

- 현재 인천의 에이스. 앞으로도 인천의 에이스이길

 

 

이명주 주요 코멘트_키워드 '핵심'

 

닉네임 '에드워드' - 팀 조합을 점점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나가는 중. 그에 따른 전방 기동력 문제가 동반되지만 뒷공간을 적극적으로 파주는 선수가 있다면 가능할지도. 전반적으로 좋았으나 세트피스에선 아쉬운 모습

닉네임 'stefan#9' - 지친 기력이 역력하다. 부상당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

닉네임 '달리' - 진짜 이 형님 안 왔으면 큰일날 뻔했다. 이 형님 나가면 볼이 안돈다. 큰일이다.

닉네임 '감자맛감자칩' - 팀에서 있고 없고의 차이가 가장 큰 선수이지 않나

닉네임 '보멜라그는전설이될것이다' - 묵묵히 공수 밸런스 조절을 해준다. 혼자서 매우 많은 공간을 메워주면서도 거의 매 경기 풀타임 출전을 한다는 점에서 놀랍다. 여름의 부상복귀 이후 두 선수의 합이 매우 기대된다

 

- 그저 축신

 

 

에르난데스 주요 코멘트_키워드 '신인'

 

닉네임 '에드워드' - 무고사와는 정말로 정반대의 공격수. 마무리보다 탈압박 드리블 찬스메이킹에 특화되어잇는 유형이고 그걸 잘 보여줬다. 동료들의 믿음을 좀 더 받아야 더 좋은 상황에서 찬스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최전방보다 후방에서 연계하는 플레이에 특화된 선수일까. 동료와의 호흡이 좋아보인다.

닉네임 'stefan#9' - 첫 선발+풀타임이었던 것 같은데 원톱이 맞는 옷처럼 느껴지진 않았다. 앞으로를 기대하기엔 충분했던 활약.

닉네임 '달리' - 확실히 최전방 스타일은 아니다만 약간 제로톱 형태로 많이 내려오고 중원에서 많이 싸워주고 타겟터처럼 공중볼도 따주고 연계도 해주고 난리였다. 기대가 된다.

닉네임 '파검의전사' - 어시스트도 기록하고 움직임도 좋지만 아직 동료들과 호흡은 살짝 부족하다

닉네임 '라돈!!투게더!!' - 지금 단점으로 보이는건 포지션 스위칭시 동료들과 동선이 겹치는 장면이 많음. 합이 아직 부족함. 동료들과 경기중 소통으로 찬스메이킹 / 슛을 많이 만들었음 함.

닉네임 '보멜라그는전설이될것이다' - 생각보다 헤더 능력이 매우 좋다. 헤딩슛 상황에서 너무 정직하게만 공격이 나온다. 감각적인 헤더 어시스트는 놀라웠다. 적응을 완벽히 끝마친 에르난데스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보섭과의 궁합이 매우 좋은 선수. K리그의 손-케듀오가 되지 않을까 감히 예측해본다

 

- 최전방과 윙을 오가며 좋은 모습을 보임. 그런데, 원톱으로서의 역할을 생각해 보면 의문부호는 남음. 아길라르와 역할이 겹친다는 생각도 조금 들었음.

- 연계 및 침투로 팀에 녹아들고 있는 모습

 

 

경기 총평 코멘트

 

닉네임 '오싹' - 이겼어야 하는 경기. 타겟형 스트라이커의 부재를 느꼈던 경기. 그에 반해 수원은 공중볼, 등딱만으로 쉽게쉽게 플레이함

닉네임 '하렁이' - 공격은 더할 나위 없다. 김도혁이 중원에 다시 배치됐는데 어찌보면 여름과 그나마 비슷한 역할의 선수가 김도혁이기에 이명주의 파트너로 김도혁을 뒀지만 아무래도 여름보단 다운그레이드의 상황일 거다. 조금 아쉽다. 이명주의 파트너와 이명주의 체력보존은 올시즌 내내 숙제로 남을 것이다.

닉네임 '라돈!!투게더!!' - 비잘싸. 비겼지만 잘 싸웠다. 팀이 상당히 어려운 시기에 있는 지금 앞으로 인천이 나아가야 할 전술적 힌트를 얻은 느낌. 앞으로가 기대되는 경기였음.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전반 경기력은 우리가 우세했지만, 후반 김보섭 득점 이후 흐름을 탔어야 했는데 선수들의 체력 고갈인지 뭔지 공격이 잘 안풀리는 모습. 밑에서 다른 팀들이 계속해서 치고 올라오고 있으니 우리도 하루 빨리 승점 3점이 절실하다.

닉네임 'stefan#9' - 승점3점이 절실한 타이밍에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일정이며 날씨며 선수들이 지칠 수 밖에 없는 여건에서 애쓰고 있다는 건 알지만 리드를 잡았을 때일수록 더 집중하고 승리를 쟁취하긴 위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닉네임 '달리' - 왜 이 팀은 휴식기를 지나면 나사가 빠지는지 모르겠다. 요즘 벤치의 판단력도 많이 안 좋다. 이런 경기력을 보여줄거면 아챔 갑시다! 라는 그런 허황된 목표를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번 경기 끝나고 감독은 모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선수는 물론, 코칭스태프들 전체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휴식기가 지나고 나오는 플레이는 진짜 최악이다. 이런 경기력을 계속 보여주면 상위 스플릿도 못간다.

닉네임 '무고사고사' - 주전 2명 이상 빠진팀 상대로 이정도 경기력이면 나머지 경기가 참... 순위 수직하락 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닉네임 '감자맛감자칩' - 앞서고있는 분위기에서도 침착하지 못했던 것이 가장 아쉽다. 후반 실점 후의 교체카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전반 신인기용 카드에 변화를 주는 것도 방법이 되지 않을까?

닉네임 '보멜라그는전설이될것이다' - 홈 어드벤티지를 살리지 못한 경기. 인천의 특징이었던 역습상황에서의 템포 낮추기가 자주 나왔으며 좀 더 과감한 패스들을 연출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든다. 상위 스플릿을 넘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획득하려면 더 열심히 뛰어야한다

 

- 수비 불안은 해결될 길이 안보이고 경기를 지배해도 다득점은 요원해보이니 참으로 답답하기 그지 없다.

- 경기 자체는 이전과는 다르게 전반부터 상대를 공략하며 잘 이끌었음. 다만, 동점 이후 수비적인 상대 공략법은 많이 아쉬웠다.

- 결과는 아쉽지만 절대적인 에이스가 떠난 상태에서 답을 찾아가고 있음. 과정이 좋으면 결과는 따라오게 되어있...겠지?

- 주요 선수가 빠진 수엪을 상대로 승리를 못한게 너무 아쉬움. 하지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패 없이 리그를 치루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임.